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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바속촉의 끝판왕!" 임실에서 만나는 굴뚝모양 '토굴빵'의 비밀, 임실창고 1964~!

육아일기/초보아빠 : 카페

by 은벼리파파 2026. 1. 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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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바속촉의 끝판왕!" 임실에서 만나는 굴뚝모양 '토굴빵'의 비밀, 임실창고 1964~!

 

전라북도 임실의 한적한 풍경 속에 모던하면서도 웅장하게 자리 잡은 '임실창고 1964'
처음에는 그저 유행하는 대형 창고형 카페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곳에 담긴 스토리를 알고 나니 공기마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1964년, 임실 치즈의 역사가 시작된 그해를 이름에 담은 이곳은 입구부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임실창고 1964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며, 연중무휴입니다.
주차장은 넓고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동네멋집으로 재탄생한 치즈특화카페 디디에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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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정미소를 개조해 카페로 재탄생했다는 임실창고 1964
문을 열고 들어서면 탁 트인 높은 층고와 높은 콘크리트,
그리고 목재가 어우러진 인테리어가 시선을 압도합니다.
차가운 창고의 느낌보다는 세련된 갤러리에 온 듯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특히 천장에 매달린 독특한 조명 오브제와 안쪽 벽면을 가득 채운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사진 찍기 딱 좋은 포인트였어요.

 

 

차 한잔 마시며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자며 들린 곳인데,
베이커리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토굴빵을 하나 집어 왔습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업체 제공>

 

토굴빵은 단순이 이름이 예뻐서 지은 이름이 아닙니다.
임실 치즈의 선구자, 지정환 신부님께서 치즈를 숙성시키기 위해 직접 팠던
치즈 숙성 동굴 '토굴'을 모티브로 탄생한 빵이 바로 이 토굴빵입니다.

 

 

가격은 6,000원이고,  플레인, 아몬드, 치즈, 시나몬 4종류가 있습니다.
빵을 구입하면 우유 생크림이 1회 무료로 제공됩니다.

 

 

신부님의 땀방울이 서린 토굴의 모양을 닮은 이 빵은
임실창고 1964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시그니처 메뉴라 할 수 있습니다.

진열대에 있는 토굴빵 하나를 집어 들고 칸운터로 가져가면,
먹기 좋은 거치대로 옮겨 담아 접시와 함께 생크림을 담아 줍니다.
나무거치대에 꽂혀 나오는 비주얼부터 압도적이네요.

 

 

겉은 바스락거릴 정도로 바삭하고,
속은 구멍이 뻥 뚫려 있어 쫄깃하면서도 부드럽습니다.
서양의 굴뚝빵과 비슷하지만, 임실만의 치즈 스토리가 더해지니 훨씬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함께 제공되는 우유 생크림이 신의 한 수네요.
자극적으로 달지 않고 고소해서 듬뿍 찍어 먹어도 질리지 않더라고요.
쌉싸름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곁들이니 그야말로 '순삭'이었습니다.

 

 

카페에 잠시 머물다 나오는 길,
카페 내부와 카페 입구에 전시된 임실 관광상품이 눈길을 끕니다.
임실 창고 1964에서도 임실치즈를 구입하실 수 있어요.^^

 

 

역사를 잊지 않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공간, 임실창고 1964. 
지정환 신부님의 정성을 토굴빵 한 조각으로 느껴보고 싶다면, 
이번 주말 임실로 드라이브 어떠신가요? 
맛과 의미를 동시에 잡은 최고의 선택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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