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들과 도란도란 모이기 딱!" 설 연휴 드라이브 겸 가기 좋은 평택 카페 이화로 256~!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고향에 도착하셨거나 아님 힘차게 달려가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네요.
은벼리네는 그 어느 명절 때보다 조용한 연휴를 맞이하고 있어요.
이번 설 연휴는 오롯이 은벼리네 가족끼리만 보내게 되었습니다.^^
명절음식도 아이들이 딱 먹고 싶은 것만 장만하기로 했어요.
그렇다 보니 한결 여유로운 느끼입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설 명절 연휴,
가끔은 답답한 집안에서 벗어나 탁 트인 곳으로 드라이브 가고 싶어 지죠.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과 혹은 사랑하는 가족, 반려견과 함께 가기 딱 좋은 평택의 숨은 보석 같은 곳,
카페 이화로 256에 다녀왔습니다.

이화로 256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이 휴무인데, 공휴일인 경우에는 영업을 하신다네요.
이번 설연휴에는 설날 당일에만 휴무네요.
주차장은 별도로 구비되어 있고, 카페를 돌아 들어가면 제2 주차장까지 있어요.
애견 동반 가능한 카페로, 야외와 별관을 이용할 수 있어요.
최대 20인 단체석도 예약가능합니다.^^


주차를 하고, 카페로 향하는 길...
카페는 주차장에서 언덕을 올라야 마주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보였던 마당,
마당에는 캠핑 감성 가득한 불멍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차가운 겨울 공기 속에서 타닥타닥 타오르는 장작 소리를 들으며 커피 한 잔 이라니...
정말 명절 스트레스가 싹 날아가는 기분입니다.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건, 높은 층고가 주는 개방감과
우드 톤 인테리어의 아늑함이었어요.
마치 유럽의 조용한 산장에 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입구의 돌감과 아치형 문은 찍기만 하면 인생샷이네요.
겨울 하늘 아래 반짝이는 알전구들이 설레는 명절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야간에는 더 멋져요.



테이블 간격이 적당해서 친척들과 둘러앉아 밀린 이야기를 나누기에 더업시 좋습니다.
이곳 카페 이화로 256은 브런치부터 디저트까지... 베이커리에 진심인 곳이었습니다.
커피와 곁들이기 좋은 스콘과 딸의 최애 소금빵을 주문했습니다.


부드러운 하트가 그려진 라테는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원두의 고소함이 우유와 잘 어우러져 디저트의 맛을 한층 살려주네요.

스콘과 소금빵입니다.
딸이 좋아하는, 노릇하게 구워진 소금빵은
아이들도 어른들도 좋아할 '호불호 없는' 맛입니다.
짭조름한 소금과 쫄깃한 빵결이 일품이라 카페와 참 잘 어울려요.


스콘은 사진에서도 바삭함이 느껴집니다.
호두가 듬뿍 올라가 씹을수록 고소하고, 위에 얹어진 버터를 곁들이니 풍미를 완성시켜 줍니다.
포크로 살짝 쪼개어 먹으면 입안 가득 담백함이 퍼져요.



반려견과 함께 명절을 보내는 분들에게 이곳은 천국이에요.
넓은 야외 잔디밭이 있어 가볍게 산책시키기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다만, 실내 동반 시에는 매너벨트(기저귀) 착용이 필수입니다.
매너 벨트는 카운터에서도 판매 중이나 깜빡하셨어도 걱정 마세요.^^





실내에 앉아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기며 그제야 자세히 눈에 담아봅니다.
야외만큼이나 실내도 플랜테리어도 꾸며져 있네요.
초록초록한 식물들을 바라보며 한참을 멍 때리다 왔습니다.
야외 마당에 있던 비밀스러운 숲 속의 비밀요새 같았던 나무 위 오두막이 궁금해집니다.
음료를 들고 왔다 갔다... 조금 번거롭긴 하겠지만, 다음에는 별관에 방문해 봐야겠습니다.

언젠가 늦은 밤에 방문한 적이 있어요.
비록 오랜 시간 머물지는 못했었지만,
조명이 주는 따스한 느낌은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무료한 주말이나 이번 설 연휴,
어디 갈지 고민 중이시라면 고민 말고 이화로 256으로 핸들을 돌려보세요.
맛있는 디저트와 따뜻한 불멍,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대화만으로도 완벽한 연휴가 될 거예요.
설 명절 연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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