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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혀를 닮은 바삭함!" 따뜻한 커피와 완벽했던 '아티제 프리미엄 랑그드샤' 디저트 타임~!

리뷰

by 은벼리파파 2026. 7. 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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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혀를 닮은 바삭함!" 따뜻한 커피와 완벽했던 '아티제 프리미엄 랑그드샤' 디저트 타임~!

 
어제까지 내리던 비가 씻은 듯이 개고, 언제 그랬냐는 듯 
눈부시게 쾌청한 하늘이 반겨주는 주말 아침입니다! 
높고 파란 하늘을 보니 절로 기분까지 상쾌해지는데요. 
이렇게 기분 좋은 날, 홈카페에 어울리는 달콤한 디저트가 빠질 수 없겠죠?

마침 아내가 회사 지인분께 센스 넘치는 선물을 받아왔어요. 
바로 디저트 명가 아티제(artisée)의 프리미엄 랑그드샤 쿠키입니다.
 

 

아티제 상성전자 평택캠퍼스1호점

 

아티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1호점경기 평택시 삼성로 90

 

 
 

창가 너머로 들어오는 싱그러운 햇살을 맞으며, 
따뜻하게 내린 아메리카노 한잔에 밀크초콜릿과 우유크림 두 가지 맛을 곁들이니 
그야말로 유명 카페 부럽지 않은 힐링 타임이 완성되더라고요.

아티제 랑그드샤는 패키지를 열자마자 
"역시 프리미엄은 다르구나"라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모던하고 심플한 슬라이딩 박스에 개별 포장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정말 제격이에요.

이 쿠키가 유독 부드럽고 풍미가 깊은 이유, 
뒷면 원재료명에서 바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 샤랑트 푸아투 지역에서 1884년부터 시작된 
100년 전통의 명품 버터인 레스큐어(LESCURE) AOP 버터 사용합니다. 
이 고급 버터 덕분에 인위적인 향이 아니라, 
베어 물었을 때 입안 가득 진하고 고소한 버터 고유의 풍미가 은은하게 퍼집니다.

프랑스어로 '고양이의 혀'를 뜻하는 랑그드샤(Langue de chat) 답게, 
쿠키 가장자리는 바삭하면서도 입안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아내리는 섬세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먼저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다크 브라운 패키지에 담긴 밀크초콜릿 랑그드샤입니다.
정갈한 사각형 모양의 부드러운 쿠키 사이에 
두툼하고 큼직한 밀크초콜릿 스틱이 샌드되어 있습니다. 
쿠키 밖으로 살짝 삐져나온 초콜릿의 두께감 보이시나요? 
아끼지 않고 듬뿍 넣었다는 게 확 느껴집니다.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겉면의 바삭한 쿠키가 가볍게 부서지며 
부드러운 밀크초콜릿과 부드럽게 엉겨 붙습니다. 
초콜릿이 텁텁하거나 지나치게 달지 않고, 
카카오의 깊은 맛과 우유의 부드러움이 황금 비율을 이루고 있어요. 
레스큐어 버터의 짭조름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달콤한 초콜릿과 만나 완벽한 '단짠'의 밸런스를 선사합니다. 
진한 에스프레소나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매칭했을 때 
초콜릿이 사르르 녹아내리며 최고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다음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화이트 패키지의 우유크림(밀크 크림) 랑그드샤입니다.
밀크초콜릿과 달리 귀엽고 동글동글한 원형 쿠키 모양을 하고 있어요. 
쿠키 사이에 뽀얗고 순수한 우유 크림이 샌드 되어 있습니다.
 

 

이 녀석은 입에 넣자마자 '순수함' 그 자체를 선물합니다. 
파삭하게 깨지는 쿠키를 지나면, 
아주 고소하고 진한 우유 생크림의 풍미가 
입안 전체를 부드럽게 코팅해 주는 느낌이에요. 
연유처럼 달콤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해서 질리지 않고 
계속 들어가는 매력이 있습니다. 
마치 갓 짜낸 신선한 우유로 만든 디저트를 먹는 듯,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잔향이 매력적이에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차분한 홍차나 따뜻한 블랙커피와 깔끔하게 즐기기에 원픽입니다.
 

 

습도가 높은 날에는 쿠키가 쉽게 눅눅해지기 마련인데, 
아티제 랑그드샤는 개별 포장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꺼내는 순간까지 특유의 기분 좋은 파삭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원하신다면 밀크초컬릿을,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우유크림을 추천해 드려요. 
물론 저처럼 두 가지 다 꺼내놓고 번갈아 가며 먹는 게 가장 행복한 방법이겠죠?
두가지 외에 솔트카라멜도 있는데,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먹어봐야 겠습니다.
 
기준 좋게 맑아진 하늘 더분에
창밖을 바라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비 갠 뒤의 청명한 바람을 느끼며 아내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달콤한 아티제 랑그드샤 한 입에 따뜻한 커피를 곁들이니 
평범한 거실이 그 어떤 고급 갤러리 카페보다 근사하게 느껴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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