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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첩 반상으로 즐기는 족발 오마카세!" 상다리 부러지는 남도식 한상 족발, 완미족발 논현본점~!

육아일기/초보아빠 : 맛집

by 은벼리파파 2026. 5. 2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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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첩 반상으로 즐기는 족발 오마카세!" 상다리 부러지는 남도식 한상 족발, 완미족발 논현본점~!

 

비 온 다음날이어서인지 하늘이 화창합니다.
이틀 내내 어두운 하늘만 보다가, 파란 하늘을 보니 눈이 시원해지는 것 같아요.
게다가 신나는 금요일이니 아침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며칠전, 지인들과 오랜만에 만남을 가졌습니다.
딱히 장소를 정하지 않았는데, 만나자마자 입을 모아 향한 곳은
일전에 한번 방문했다가 만족도가 높았던 곳, 완미족발입니다.
"상다리 부러지는 18첩 반상"과 "세계 최초 족발 오마카세"라는 
범상치 않은 슬로건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지요.

 

 

완미족발 논현본점

 

 

완미족발 논현본점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18길 20

 

영업시간은 매일 정오(12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입니다.
라스트오더는 밤 00시 30분이며, 브레이크 타임은 없습니다.
주차는 매장 앞에 공간이 있으나 협소합니다.
또한 무더운 여름날에는 주차공간에 야외테이블을 펼치는 경우가 있어요.

 

직장인들의 퇴근시각에 예약 없이 방문했습니다.
도심의 활기가 가득한 강남의 골목, 
완미족발의 매장은 멀리서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세계최초 족발오마카세'와 '상다리 부러지는 18첩 반상'이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쓰인 세움간판이 시선을 강탈하더군요.

매장 안으로 들어서니 이미 많은 분들이 
족발을 즐기며 뿜어내는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나무 마감으로 된 아늑한 분위기에 세련된 조명이 더해져, 
편안하면서도 활기찬 식사 분위기를 만들어냅니다.

 

 

테이블마다 주문용 태블릿이 설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사이드와 곁들임 메뉴 사이에서 
저희는 망설임 없이 '온족불족' 반반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주문과 함께 가장 먼저 테이블에 등장한 것은 얼큰한 콩나물국입니다.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과 아삭한 콩나물을 입맛을 돋워주더라고요.

 

 

잠시 후, 등장한 남도식 한상 족발.

왜 '상다리 부러지는'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는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한 상이 차려졌습니다. 
커다란 원형 쟁반을 꽉 채운 메인 족발과 여러 가지의 반찬들이 압권이었습니다.

 

 

정갈하고 푸짐한 기본 반찬은 물론이고, 
젓갈, 쌈장, 그리고 코를 톡 쏘는 버섯 와사비까지소스류도 다양했습니다. 
여기에 싱싱한 쌈 채소, 새콤한 쌈무, 각종 장아찌, 
그리고 독특하게 밀전병까지 제공되어 취향에 따라 무한한 조합이 가능했습니다.

 

 

메인인 족발의 퀄리티는 두말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온족은 부드럽고 담백했고, 
매콤한 양념이 매력적인 불족은 불향이 은은하게 배어있어 계속 손이 가는 맛이었습니다.

 

 

먼저, 싱싱한 깻잎 위에 밀전병을 올리고 
그 위에 온족과 장아찌, 특제 소스를 곁들여 한 쌈 크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밀전병의 쫄깃함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식감을 선사합니다.

 

 

다음으로는 강렬한 매운맛의 불족을 공략했습니다. 
상추 위에 불족을 올리고 마늘과 버섯 와사비를 듬뿍 더했습니다. 
알싸하면서도 화끈한 맛이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버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식사가 끝나갈 무렵, 타이밍 맞춰 등장한 '날치알 계란찜'입니다. 
뚝배기 위로 터질 듯이 솟아오른 폭탄 계란찜의 비주얼에 압도되었습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계란찜 위에 톡톡 터지는 
날치알이 더해져 식감이 재미있습니다. 
불족으로 얼얼해진 입안을 부드럽게 달래주기에 
이보다 더 완벽한 마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인들과의 즐거운 시간, 18첩 반상으로 대접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세계 최초 족발 오마카세' 괜히 나온 말이 아니네요.^^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완미족발 논현본점은 단순히 족발을 먹는 곳이 아닌, 
'족발 오마카세'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곁들임과 소스를 활용해 
나만의 미식 조합을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18첩 반상'의 푸짐함과 다채로운 맛의 항연을 경험하고 싶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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