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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돋우는 매콤함과 찰진 여주쌀밥의 환상 조합!" 여주 코다리조림 맛집, '개성집 여주점'~!

육아일기/초보아빠 : 맛집

by 은벼리파파 2026. 5. 19.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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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돋우는 매콤함과 찰진 여주쌀밥의 환상 조합!" 여주 코다리조림 맛집, '개성집 여주점'~!

 
날씨가 여름을 방불케 하는 한낮의 날씨도 
이번 주 비소식으로 예년 기온을 되찾겠지요?
여름 같던 어느 날의 점심시간,
오랜만에 반가운 지인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랜 노하우가 담긴 특제소스로 유명한 명태요리 전문점, 개성집 여주점입니다.
매장 외관부터 '매콤명태요리 전문점'이라는 글귀와 
커다란 간판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입구에 들어서기 전, '여주쌀로 만든 여주막걸리 무한무료'라는 
노란 현수막이 먼저 반겨주어 애주가분들이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성집 여주점

 

 

개성집 여주점경기 여주시 현암로 13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입니다.
라스트오더는 저녁 9시입니다.
주차장은 매장 뒷편에 주차공간이 넓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실내는 깔끔하게 정돈된 넓은 공간에 
푸릇푸릇한 나무 인테리어가 더해져 쾌적하면서도 정겨운 느낌을 주었습니다. 
 

 
테이블마다 '1인 1식' 메뉴판이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었고, 
코다리조림을 기본으로 가오리, 갈비, 문어 등이 조합된 
다양한 세트 메뉴가 있어 취향대로 고르기 좋았습니다. 
저희는 고민 없이 대표 메뉴인 '코다리조림 2인(32,000원)'을 주문했습니다!
 

 

더 상세한 메뉴판이 벽면에 붙어 있었으나,
멀리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습니다.^^
 
주문과 함께 테이블 가득 정갈한 밑반찬들이 세팅되었습니다. 
매콤한 코다리조림의 맛을 깔끔하게 잡아줄 
시원하고 새콤한 동치미부터 시작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호박죽이 식전 입맛을 부드럽게 돋워주었습니다.
 

 

여기에 윤기가 흐르는 잡채, 아삭아삭하게 잘 무쳐진 콩나물, 
감칠맛 나는 나물 반찬, 그리고 코다리를 싸 먹을 수 있는 
향긋한 마른김과 양념간장, 데친 양배추와 다시마까지! 
반찬 하나하나가 자극적이지 않고 정성이 가득 담겨 있어서 
메인 요리가 나오기 전부터 젓가락이 쉴 틈이 없었습니다. 
 

 
 
매장 한 편에는 셀프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부족한 반찬을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리필할 수 있는 점도 참 좋더라고요.
도란도란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느라 셀프바를 이용하지 않았네요.^^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인 코다리조림이 등장했습니다! 
커다란 접시에 붉고 진한 양념이 
아낌없이 얹어진 비주얼만 보아도 절로 군침이 돌았는데요. 
긴 가래떡 한 줄이 통째로 함께 나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양념에 푹 찍어 먹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식사를 시작했을 무렵, 유자소스로 버무린 양상추 샐러드가 나왔어요.
시원한 동치미는 개인 앞접시에 덜어 먹었습니다.
 

 

개성집만의 오랜 노하우가 깃든 특제소스는 
첫맛은 맛있게 매콤하고, 끝맛은 은은한 달콤함이 감돌아 
중독성이 엄청났습니다. 
본격적으로 통통한 명태살을 발라 먹어보니, 
겉은 매콤한 양념이 잘 배어있고 
속은 담백하면서도 보드라운 명태 고유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었습니다. 
전혀 퍽퍽하지 않고 촉촉해서 지인과 연신 "맛있다"를 외치며 먹었습니다.
 

 

이날은 솥밥 대신 일반 공깃밥을 주문했는데요. 
역시 쌀로 유명한 고장답게 여주쌀로 지은 밥이라 그런지 
하얀 쌀밥에서 좌르르 흐르는 윤기와 남다른 찰기가 눈으로도 느껴졌습니다.

갓 지어낸 듯 쫀득하고 씹을수록 단맛이 나는 여주쌀밥 위에 
두툼하고 부드러운 코다리 살점을 큼직하게 올려 한 입 먹으니 
그야말로 '밥도둑'이 따로 없었습니다. 
김 위에 밥과 코다리, 그리고 아삭한 콩나물을 함께 올려 
싸 먹는 조합도 완전 별미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
출입구 한 편에 마련된 커피코너입니다.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시원함이 간절했던 지인과 저는 가볍게 패스했어요.^^

 

 

식사하며 못다한 이야기를 하느라, 사진이 별로 없네요.^^;
그래서인지 셀프바를 이용하지도 않았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식사가 더 즐거웠던 시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좋은 사람과 함께 푸짐한 반찬, 
그리고 중독성 강한 매콤 담백한 코다리조림 덕분에 
완벽하고 든든한 한 끼 식사를 마쳤습니다. 
여주에서 제대로 된 명태요리와 맛있는 밥 한 끼를 찾으신다면, 
오랜 내공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개성집 여주점'을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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