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매력의 돈비세트!" 한 입 먹는 순간 고개가 끄덕여지는 맛, 153 구포국수 선릉역점 돈가스 비빔국수 세트~!
더딘 듯 빨리 지나가는 게 시간인 것 같습니다. 벌써 목요일이라니...^^
어제는 조금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가볍게 국수 한 그릇 하러 들어갔다가,
예상치 못한 '돈가스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153 구포국수 선릉점인데요.
국수 전문점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돈가스의 퀄리티와 구성이 남다른 것 같더라고요.

153 구포국수 선릉역점

영업시간은 14시간 연중무휴이며, 주차는 불가합니다.
"가벼운 한 끼라며?" 기대 이상으로 든든해서 자꾸만 생각나는 지단김밥, 153 구포국수 선릉역점~!
"가벼운 한 끼라며?" 기대 이상으로 든든해서 자꾸만 생각나는 지단김밥, 153 구포국수 선릉역점~! 그럴 때가 있습니다. 점심 메이트가 없을 때, 어쩔 수 없이 혼밥을 해야 하는 경우... 혹은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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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들어서면 바로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는 방식입니다.
직접 카운터에서 주문도 가능해요.
함께한 동료들은 국수를 먹는데, 왠지 국수 말고 다른 게 당기더라고요.
마침 돈가스와 비빔국수 맛보기 세트가 있어 주문했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 후, 자리를 잡고 셀프바에서 단무지와 김치를 담아 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음식이 준비되었다는 알람이 울리고,
오픈 주방으로 가 음식을 받아 옵니다.


주문한 돈가스 비빔국수 세트입니다.
처음 비주얼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돈가스는 커팅되어 나와 먹기 편했어요.
특히 돈가스 소스와 머스터드, 마요네즈가 더해져 풍미가 깊더라고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겉바속촉'의 정석이었습니다.


이 집만의 킥은 바로 사이드로 나온 샐러드였습니다.
보통 양배추 케첩 드레싱이 나오기 마련인데,
여기는 신선한 치커리에 초고추장을 뿌려냈더군요.
돈가스의 자칫 느낄 수 있는 기름진 맛을 초장의 매콤 새콤함과
치커리의 쌉싸름함이 단번에 잡아주는, 아주 신선한 조합이었습니다.

맛보기로 나온 비빔국수는 역시 국수 전문점답게 면발이 탱글탱글하고
양념이 과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돈가스 한 점을 비빔국수에 싸서 먹으니 그야말로 '환상의 궁합'이 따로 없더군요.


가볍게 국수나 한 그릇 먹자고 들어간 점심시간,
홀린 듯 돈비세트를 주문했는데, 치커리에 초고추장?
처음엔 의아했지만 한 입 먹는 순간 '이게 정답이네!' 싶었던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습니다.
국수와 김밥만 생각하다가 다른 메뉴를 맛보니, 또 다른 메뉴들도 궁금해졌어요.
다음에는 또 뭘 먹어볼까 행복한 고민을 했던 점심이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153 구포국수 선릉역점은 깔끔하고 회전율이 빨라
선릉 인근 직장인들이 혼밥 하거나 동료들과 오기 딱 좋은 분위기입니다.
국수만 먹기엔 살짝 아쉽고, 돈가스만 먹기엔 매콤한 게 당길 때
이 세트 메뉴는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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