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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안에 전신주가?" 레트로 감성 폭발하는 평택 비전동 '옛날 보쌈'에서 즐긴 4인 세트의 환상조합~!

육아일기/초보아빠 : 맛집

by 은벼리파파 2026. 3. 24.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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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안에 전신주가?" 레트로 감성 폭발하는 평택 비전동 '옛날 보쌈'에서 즐긴 4인 세트의 환상조합~!

 

지난 주말에는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딸이 먹고 싶다던 보쌈을 먹기 위해
무작정 검색을 하고 집 근처 보쌈집을 방문했습니다.
가까운 곳에 맛집이 있었네요.ㅋ
맛집들이 모여있는 곳, 어느 건물의 2층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옛날보쌈 평택직영점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이고 연중무휴입니다.
주차장은 가게 앞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 가게문을 열자마자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레트로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옛날 골목길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벽면과 소품들이 식사 전부터 설렘을 주더라고요.

 

은벼리네가 안내받은 테이블은 프라이빗한 6인석이어서,
가족외식이나 단체 모임에 좋겠더라고요.
아이들과 함께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대화하며 

식사할 수 있었던 점이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보쌈이 먹고 싶다는 딸의 말에 주문한 4인 세트 G! 
구성이 정말 알차서 상다리가 휘어지는 줄 알았어요.
매운 족발이 포함된 반반족발, 쟁반 막국수, 해물파전 조합입니다.

 

주문을 하고 있는데, 아들 녀석이 이리저리 뭔가를 찾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다 뭔가를 발견하고는 환하게 웃는 아들 녀석~
인테리어용으로 세워진 모형 전신주에 붙어있는 와이파이 정보를 발견하고는 
"찾았다!" 하며 환하게 웃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던지요. 
이런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가 레트로 콘셉트에 진심인 곳이라는 걸 느끼게 해 줬습니다.

 

 

기본 반찬이 나왔습니다.

무쌈, 파김치, 마늘과, 새우젓, 그리고 쌈장!

일반 쌈장과는 차원이 다른 구수함이 느껴졌던 보리쌈장은
보리 알갱이가 섞여 있어 씹는 재미와 건강한 맛을 동시에 잡았더라고요.
적당히 잘 익어 알싸하면서도 시원한 파김치는 
자칫 느끼할 수 있는 고기 맛을 꽉 잡아주는 최고의 파트너였습니다.

 

 

그리고 연이어 반반 보쌈이 나왔어요.
촉촉한 보쌈과 마성의 불보쌈!
기본 보쌈은 잡내 없이 야들야들해서 아이들이 순식간에 해치웠고, 
이번 식사의 화룡점정은 단연 불보쌈이었어요! 
입안을 감도는 감칠맛 나는 매운맛이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는 별미 중의 별미입니다. 
땅콩 분태가 올라가 고소함까지 더해졌더라고요.

 

 

보쌈집의 생명은 김치입니다.
이곳은 보쌈김치와 무속이 정말 시원하고 달큼해서 고기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줍니다. 
함께 나온 파김치와 쌈 채소들도 신선함이 느껴져서 믿고 먹을 수 있었어요.
보쌈김치와 무속은 추가요금 없이 리필이 되는 점도 좋았던 곳 같아요.

 

 

쟁반막국수도 나왔습니다.

견과류와 신선한 채소가 듬뿍 올라간 비주얼의 쟁반국수는
새콤달콤한 소스에 아삭한 식감이 더해져 보쌈과 싸 먹으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합니다.

 


잘 삶아진 수육 한 점을 새콤달콤한 쟁반막국수에 돌돌 말아 한입에 쏙 넣으면... 
아시죠?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함과 매콤 새콤함의 조화! 
이 맛 때문에라도 조만간 또 방문해야 할 것 같아요.

 

해물파전이 가장 늦게 나왔습니다.
큼지막하게 부쳐 나온 파전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해물의 풍미가 가득해, 
아이들도 어른들도 모두 만족한 메뉴였습니다.

 

 

보쌈이 먹고 싶다는 딸의 말에 검색해서 방문한

레트로 감성이 폭발하는 옛날 족발 평택직영점!

분위기에 취하고 맛에 취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분위기에 취하고 맛에 반하는 곳
아이들과 함께한 주말 저녁, 추억 돋는 인테리어 속에서 
배부르고 행복한 식사를 마쳤습니다. 
센스 있는 와이파이 안내부터 깊은 맛의 보리쌈장까지, 
평택 비전동에서 가족 외식 장소를 고민 중이라면 옛날보쌈을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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