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빵에 진심이라면?" 딸기 생크림부터 앙버터까지, 롯데월드몰 아벡쉐리(Avèk Chéri) 포장후기~!
그럴 때가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걷고 있다가 고소한 냄새에 발걸음이 멈추게 되는 그런 순간 말이죠.
잠시 롯데월드몰에서 그런 경험을 했어요.
고소한 빵냄새가 잠시 발걸음을 멈췄다가,
돌고 돌아 결국에는 유혹을 못 참고 빵을 포장해 왔어요.
소금빵으로 이미 유명한 아벡쉐리입니다.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매장 분위기에 홀려 주저없이 트레이를 들었습니다.
본 매장 맞은편에 포장 선물 가판대가 따로 있어,
줄 서지 않고 쾌적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더라고요.

아벡쉐리(Avèk Chéri) 롯데월드몰점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 부터 저녁 10시까지입니다.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 1층, 아쿠아리움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요.
고소한 냄새에 이끌려 발길을 멈추었을때는
빵은 담는 사람들과 계산하는 사람들로 줄이 어마어마했었어요.
아마 빵나오는 시간이었나 봅니다.
조금 한가한 시간에 들렀음에도 여전히 사람들이 끊이지 않더라고요.



현장에서 먹지 않고 집에서 먹으려 포장을 했습니다.
6개짜리 박스로 구매했는데요.
원하는 소금빵 6개를 담을 수 있어요.



6개가 들어가는 박스에 담은 소금빵은
딸이 좋아하는 오리지널 소금빵,
비주얼만으로도 충분히 맛이 있었던 딸기 생크림소금빵,
아내가 집어온 카스텔라 크림 소금빵,
제가 좋아하는 앙버터 소금빵입니다.






트레이에 소금빵을 담고, 계산 후에는 맞은편의 포장 선물 가판대에서 포장을 했습니다.
선물 포장대에는 직원 2분이 손발을 맞춰 척척 포장을 하시더라고요.
포장 가판대 옆에는 아벡쉐리 굿즈도 볼 수 있었어요.
판매를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포장을 하는 동안 실컷 구경하고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주차자에서 고소한 냄새를 참지 못하고 박스를 열어 봤습니다.
박스를 열자마자 퍼지는 버터향!
아내와 나란히 생크림딸기소금빵을 맛보고 집으로 왔습니다.ㅋ



그날 저녁에 집에서 후식으로 먹고,
다음날 아침, 출근전 식사대용으로 아주 잘 먹었습니다.
기본이 탄탄해야 진짜 맛집이죠.
겉은 바삭하고 안은 쫄깃한 '겉바속촉'의 정석인 오리지널 소금빵,
씹을수록 번지는 고소한 버터 풍미와 톡 쏘는 소금의 짭조름함이 완벽한 밸런스를 이룹니다.
제가 좋아하는 앙버터 소금빵입니다.
소금빵의 변신은 무죄인가요?
두툼하고 고소한 무염버터와 달콤한 팥앙금이
소금빵의 짠맛과 만나니 감칠맛이 폭발합니다.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딸기 생크림 소금빵은 비주얼부터 압도적입니다.
짭짤한 소금빵 속에 부드럽고 달콤한 생크림이 가득하고,
그 위에 싱싱한 딸기가 콕콕 박혀 있어요.
'단짠'에 상큼함까지 더해져 디저트로 최고라 할 수 있어요.


폭신한 카스텔라 가루가 듬뿍 묻어 있어, 첫 입은 구름처럼 부드럽습니다.
안에는 달콤한 크림이 숨어 있어 아이들도 정말 좋아할 맛입니다.


빵 맛도 훌륭하지만, 굿즈와 포장박스 일러스트까지
너무 감각적이라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롯데월드몰을 방문하실 계획이시라면, 고민 말고 들러보세요.
특히 딸기 시즌 메뉴는 보이면 무조건 집으셔야 합니다.^^

아벡쉐리의 소금빵은 재료를 아끼지 않아
빵 하나하나가 묵직한 요리 같아요.
특히 박스 안쪽의 힙한 일러스트까지 감각적이라
빵을 먹고 나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롯데월드몰 쇼핑 후 나를 위한 선물,
혹은 지인을 위한 센스 있는 선물로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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