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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을 때마다 고소함이 폭발!" 곱창 안에 곱이 고구마 무스처럼 꽉 차 있는 태산소곱창, 가족외식 후기~!

육아일기/초보아빠 : 맛집

by 은벼리파파 2026. 2. 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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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을 때마다 고소함이 폭발!" 곱창 안에 곱이 고구마 무스처럼 꽉 차 있는 태산소곱창, 가족외식 후기~!

 

지난 주말에는 집 근처에 새로 생긴 곱창집을 다녀왔습니다.
주말 저녁이면 메뉴 고민이 제일 큰데, 

새로 오픈한 가게가 곱창집이어서 아이들이 좋아할까 고민했습니다만, 

다행히도 흔쾌히 수락을 하더라고요.
저녁 7시를 넘긴 시각에 방문했는데, 처음에는 긴가민가했어요.
가게 간판이 화려한 것이 아니었거든요.
심플한 외관과는 달리 내부는 아늑했습니다.

 

 

태산소곱창 세교직영점

 

영업시간은 매일 오후 4시에 오픈하여 밤 11시까지입니다.
라스트오더는 밤 10시입니다.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 가능합니다.

 

바깥문을 지나 다시 한번 문을 열어야 가게로 들어갈 수 있네요.
바깥문을 열면, 웨이팅 등록 기계와 대기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말 저녁시간이라 웨이팅 없이 식사할 수 있었어요.
아무래도 근처가 주택단지이다 보니 주말에는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듯했습니다.

 

 

테이블은 원형 테이블로, 테이블마다 가스레인지가 있고,
주문은 태블릿으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은벼리네는 곱창, 대창, 막창, 염통을 모두 맛볼 수 있는 한판모둠으로 주문했어요.
곱창을 못 드시는 분들을 위해 생삼겹도 판매하고 있네요.^^

 

주문과 함께 등장한 기본 반찬과 모둠한판!
가장 먼저 시원하고 깔끔하게 맛있는 콩나물국이 냄비째 나왔습니다.
깍두기와 참기름소금장, 그리고 느끼함을 잡아줄 고추장아찌와 버섯장아찌, 대파김치입니다.

 

 

인당 하나씩 나온 태산소급창만의 특제 비법 소스~
이 소스가 킥이더라고요.^^

 

 

메인이 익기 전, 시원하고 깔끔한 콩나물국은 빈속을 달래기에 충분했고,
깍두기와 장아찌류도 정갈해서 곱창과 곁들이기 환상궁합이었습니다.

 

 

모둠한판은 염통을 제외한 곱창, 대창, 막창은 초벌구이가 되어 있었습니다.
염통은 너무 오래 구우면 질겨진다는 직원분의 안내와 함께
본격적인 4인 가족 먹방이 시작되었습니다.

 

곱창을 생전 처음 먹어보는 아이들, 
입맛에 안 맞을까 고민했는데, 다행히 맛있다며 아주 잘 먹었습니다.

대창은 꽃이 핀 것 같고, 곱창은 묵직한 게 굽기 전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소급창 특유의 잡내가 전혀 없어서, 예민한 분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만큼 깔끔했어요.
특히 곱창은 곱이 꽉 차있어 마치 고구마 무스 같았습니다.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대창과 막창의 비주얼도 예술입니다.

 

모든 곱창과 막창, 대창, 염통은 인당 하나씩 제공되는 

태산소곱창만의 특제 소스에 찍어 먹어야 합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곱창의 맛을 청양고추와 양파가 들어간 비법 간장이 싹 잡아주더라고요.
이 소스는 정말 신의 한 수였습니다.

 

 

모둠한판을 다 먹을 수 있을까 고민했는데,
아이들이 잘 먹어서 금세 밑바닥을 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볶음밥이 빠지면 섭섭하죠.
볶음밥 2인분과 순두부계란찜을 주문했습니다.

 

 

곱창 기름에 볶아낸 볶음밥과 보들보들한 순두부계란찜으로 마무리하니
'배부르게 잘 먹었다'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역시 마무리는 탄수화물이 진리입니다.

한 끼 잘 먹었습니다.

 

가족 외식 장소 정할 때마다 은근히 까다로운데,
이번에는 가족 모두가 대만족 해서 앞으로 종종 방문할 것 같습니다.
평택 세교동과 동삭동 근처에서 진짜 제대로 된 소급창을 찾으신다면
태산소곱창 두 번 가세요! 아니 세 번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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