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여수여행 필수 코스~ 바다의 웅장함과 첨단과학 콘셉트의 만남, 아쿠아플라넷 여수~!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by 은벼리파파 2024. 9. 15. 10:08

본문

728x90
반응형
SMALL

여수여행 필수 코스~ 바다의 웅장함과 첨단과학 콘셉트의 만남, 아쿠아플라넷 여수~!

 

여수를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여러 개 있습니다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장소가 하나 더 있지요.

바로 아쿠아플라넷입니다.

 

 

 

엑스포 해상공원내에 위치한 아쿠아플라넷~

온라인 사전예매를 이용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요.

은벼리네는 즉흥적으로 움직인 거라

현장결제를 통해 통신사 할인을 받았습니다.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던 여름날이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아쿠아플라넷 건물이 눈에 보이니 가슴이 뛰기 시작했어요.

빠른 발걸음으로 도착했습니다.

 

 

매표소 한편에 마련된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대기 없이 바로 발권을 할 수 있어요.

현장구매라 할인이 없을 줄 알았는데, 다행히 통신사 할인이 적용되더라고요.

 

티켓팅을 하고 입장해 봅니다.

 

 

특별전시 관람이 포함된 티켓이었어요.

5D 영상관 티켓은 별도 구매였던 것 같습니다.^^

 

아쿠아리움 관람의 첫걸음~

마린라이프 입구로 향했습니다.

스탬프 투어가 있던데, 스템프 북은 무료가 아닌 유료더라고요.

가볍게 PASS 했습니다.ㅋ

 

 

펭귄부터 아주 작은 해양생물을 만날 수 있었던 곳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들이 흥분하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벨루가를 만날 수 있었기 때문이에요.

 

 

가까이에서 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만, 

한참을 서서 벨루가의 행동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수면 가까이 있는 모습만 봤는데, 나중에서야 이유를 알 수 있었어요.ㅋ

 

 

그냥 발길 닿는 대로 바닷속을 산책하듯 걷다 보니 물속을 유영하는 물개도 만나고,

사람구경하는 물범도 만났습니다.

 

그렇게 산책하듯 걷다 만난 벨루가~

바로 벨루가의 점심시간이었어요.

덕분에 수중이 아닌 수면으로 올라온 벨루가를 실컷 볼 수 있었어요.

 

 

TV에서 본듯한 아쿠아리스트분입니다.

먹이활동과 더불어 벨루가의 건강상태도 체크하는 시간이에요.

먹이 활동이 끝난 벨루가는 다시 수면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아마 그 시각 이후부터는 수중에서 관람객들과 소통하지 않을까 싶어요.^^

 

 

고등학생 딸이 아쿠아플라넷에 방문한 이유~

바로 바다사자 때문이었어요.

먹이활동 시간에 맞춰 방문해야 한다며 발걸음을 재촉했었어요.

 

쇼를 하듯 먹이를 주는 시간이었는데,

앞쪽에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자리를 잡았음에도 야외 체험활동을 나온 단체 유치원팀에게 자리를 양보했어요.

그럼에도 딸아이는 먹이활동 시간을 영상으로 남겼네요.ㅋ

 

 

먹이 활동 시간이 끝나고, 바로 옆 수조에서는 또 다른 포포먼스가 펼쳐졌어요.

다행히 이번에는 제일 앞쪽에서 직관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하나 이름을 불러가며 먹이를 주면서 건강을 체크하는 아쿠아리스트들입니다.

 

다시 실내로 이동합니다.

이번에는 눈이 즐거운 실내공간입니다.

마치 영화 아바타 속으로 들어온 것 같았어요.

 

 

걷는 내내 눈길을 사로잡았던 화려한 조명들입니다.

아이들은 위뿐만 아니라 바닥에도 눈을 떼지 못하는군요.

 

 

사람들의 움직임에 따라 파장과 함께 물고기가 움직이는군요.^^

 

 

커다란 수조 속 다양한 물고기를 만날 수 있었어요.

신비롭기도 하고, 조금 무섭기도 하네요.ㅋ

 

 

2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실내 풍경은 더 신비롭습니다.

 

 

작은 움직임이 더 신비로웠던 해파리도 볼 수 있었습니다.

광섬유 터널을 지나야 만 만날 수 있어요.^^

 

 

아쿠아플라넷의 메인 수조를 만날 수 있는 오션라이프관입니다.

각종 체험을 추가 접수 할 수 있는데요.

은벼리네는 쿨하게 PASS 했습니다.ㅋ

 

 

메인 수조를 중심으로 중간중간 관람할 수 있는 동그란 창이 있습니다.

저마다 한 자리씩 차지하고 마치 잠수함에서 바닷속을 구경하는 듯합니다.

 

 

아쿠아플라넷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메인수조의 중심입니다.

이곳은 늘 사람들로 붐비는 것 같습니다.

메인수조 맞은편으로 과람석이 스탠드 형태로 있는데, 잠시 쉬어가기에도 좋은 곳이거든요.

여행 마지막 날이어서, 서둘러 출발하기 위해 메인수조 공연은 아쉽지만 보지 않기로 했어요.

 

 

메인 수조를 지나 돌아 나오는 길~

환상적인 바닷속과 여러 물고기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뜻하지 않게 수조 앞에 서있다가 갑자기 나타난 상어 모습에 화들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해저터널을 유유히 거닐며, 머리 위로 유영하는 각종 바다생물을 만날 수 있었어요.

대형 가오리의 눈과 입을 본 아이들~

마치 웃고 있는 듯한 가오리의 표정에 아이 들고 함께 함박웃음을 짓네요.^^

 

포스팅 만으로는 다 이야기하지 힘든 아쿠아플라넷~

여수에 가면 꼭 들러야 하는 곳입니다.^^

 

아쿠아플라넷의 뜻을 이해하고 방문하면 더욱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자연과 인간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아쿠아플라넷이 바다보다 넓은 꿈의 항해를 시작합니다.  
아쿠아는 바다의 웅장함, 그리고 해양과학과 인간의 만남을 뜻하며, 플라넷은 아쿠아플라넷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첨단과학의 콘셉트를 관람객이 직접 우주 행성을 탐험하듯 즐기게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다보다 넓은 꿈의 항해를 할 수 있는 곳~

자연과 인간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체험할 수 있는 곳~

여수여행 필수 코스~ 바다의 웅장함과 첨단과학 콘셉트의 만남을 경하할 수 있는

아쿠아플라넷 여수입니다.

728x90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