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 가기 전 고즈넉한 카페에서 즐긴 망고가 통째로 올라간 푸짐하고 시원한 망고빙수~!
여름이 다 가기 전 고즈넉한 카페에서 즐긴 망고가 통째로 올라간 푸짐하고 시원한 망고빙수~! 처서가 지나고 난 후, 거짓말처럼 아침저녁으로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느껴집니다. 오늘은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이 가을이 오고 있음을 더욱 실감 나게 하는 것 같아요. 중학생인 딸아이에 이어 초등학생인 아들녀석도 여름방학을 끝내고, 새로운 2학기를 시작했습니다. 딸아이는 개학하자 마자, 저와 함께 코로나 확진으로 새 학기를 온전히 시작하지 못했어요. 다행히 큰 아픔 없이 지나갔습니다.^^ 더운 날씨와 함께 다사다난했던 이번 여름~ 비가 한창 내리고 그치고를 반복하던 어느 주말, 아이들과 함께 망고빙수를 먹으로 카페를 방문했어요. 아들 녀석이 특히, 망고빙수를 좋아해서... 검색을 하다 알게 된 평택에 위치한..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22. 8. 27.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