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벼리파파의 얼렁뚱땅 육아일기

마카롱보다 달지 않은 수제샌드~ 임실농부 치카롱을 아시나요?


비가 촉촉히 내리는 금요일입니다.

그러고 보니, 5월에는 주말마다 봄비가 촉촉히 내린것 같습니다.

비 개인 오후처럼...지금 내리는 봄비가 코로나19를 싹 씻어주면 좋겠습니다.^^;;

희망찬 5월을 기대했는데... 또 한번의 힘든 5월이 되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도 있었지요.

지난 5월초에는 내리는 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산소를 다녀왔습니다.

그런데...고속도로를 달리는 내내 내리던 비가 거짓말처럼 그쳤어요.

그 바람에 조금 질척거리긴해도 우산없이 편하게 산소를 다녀온것 같습니다.


산소에 오르기 전, 읍내 카페에 들러 잠시 휴식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전에도 포스팅한적이 있는데...

임실군 임실읍에 위치한 치즈카페입니다.

치즈카페는 임실치즈를 직접 골라 구매할 수 있는 곳인데요.

임실치즈가 듬뿍 들어간 피자도 맛볼 수 있습니다.



임실읍 5일장 공영주차장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치즈카페가 생기기전까지는 임실치즈농협 직판장에서 치즈를 구매했었는데...

이제는 읍내에서 편하게 치즈를 구매할 수 있어요.


똑같은 종류의 치즈라도 농협과 농장에서 제작하여 판매하는 것이 다르니...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가한 일요일 점심을 넘긴 오후 시각에 방문했습니다.

은벼리네가 도착했을때에는 가족단위의 손님들이 차를 즐기고 계셨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손님들이 나가고 오롯이 은벼리네만 카페에 있었습니다.



카페로 들어서면 전면에 치즈 가판대가 보입니다.

치즈뿐만 아니라 요거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딸이이가 꼭 구매하고자 했던 피자치즈 덩어리를 구매하고...

구워먹는 치즈도 몇개 구매했어요.

포션치즈와 피자치즈, 슬라이스 치즈로 구성된 

여러가지의 선물세트도 있으니, 방문하시면 한번 둘러보세요.^^



커피를 비롯한 각종 차종류도 판매하고 있어요.

비가 오는 동안에는 실내의 초록이들을 밖에 꺼내어 놓으셨나봐요.

비를 맞아 더욱 파릇파릇한 초록이들을 원해 위치에 가져다 놓으시느라 분주하셨습니다.

치즈를 구매하고, 아이들 이모네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며

음료를 주문했습니다.



오랜만의 차량탑승에 살짝 지쳤는지...아들녀석이 힘이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산소에서는 밖에 나온것이 꿈만 같다며 좋다고 뛰어 다니던 아들녀석입니다.^^



아빠와 엄마는 커피를...

아이들은 블루베리와 망고세이크를 주문했어요.

망고는 시간이 조금 걸려 조금 늦게 나왔습니다.


음료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동안...

치즈 진열대에 눈길을 돌려봤는데, 치카롱이 눈에 띄더라구요.

마카롱같이 생겼는데, 치카롱이라니....ㅋ


입이 심심하던차에 치카롱을 먹어 보기로 했어요.



카카오, 오미자, 망고, 녹차맛이 있습니다.

가격은 개당 1,500원이구요.

개별 포장이 옛스럽긴 합니다만... 우리밀로 만들어 믿고 먹을 수 있을것 같았어요.ㅋ



포장을 뜯어 봤는데...

마카롱일거라는 생각과는 달리 빵에 가까운 느낌이였어요.



마카롱보다는 부드럽고, 빵보다는 조금 단단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치즈가 중간에 들어가 있지는 않고,

반죽에 치즈가 들어갔나 봅니다.

포장지 뒷면의 성분표를 자세히 보지 못했네요.ㅋ


많이 달지 않아서 달달한 음료와 함께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듯 했어요.

다만, 쓴커피와 즐기기에는 조금 밋밋한 맛이였습니다.


매번 방문할때마다 새로운 즐거움이 있는곳 임실 치즈카페...

아이엄마가 자고 나란곳이고,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산소가 위치해 있는 곳이니,

1년에 두어번은 들릴것 같아요.^^


마카롱보다 달지 않은 수제샌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간식~ 임실농부 치카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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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233-5 | 치즈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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