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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진한 장미 얼음커피에 반하고, 3+1 소금빵에 두번 반하는" 평택 안중 신상 대형카페 '램스카페'~!

육아일기/초보아빠 : 카페

by 은벼리파파 2026. 7. 1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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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진한 장미 얼음커피에 반하고, 3+1 소금빵에 두 번 반하는" 평택 안중 신상 대형카페 '램스카페'~!

 

오늘 오후부터 비가 그치고 주말부터 폭염이 시작될꺼라는 예보가 있네요.
벌써부터 더위와 싸울 생각을 하니 지치는 느낌입니다.
이럴 때는 시원한 카페에 앉아서 쉼을 즐기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평소 소금빵을 너무나 사랑하는 대학생 딸의 레이더에 포작된 곳,
평택 안중오거리에 새롭게 오픈한 핫플레이스, 
시계탑이 있는 '램스카페(Lamb's CAFE)입니다.

 

 

램스카페

램스카페 경기 평택시 안중읍 서동대로 1661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고,
라스트오더는 저녁 9시입니다.
카페 건물 앞에 전용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어 주차하기 편합니다.

 

안중오거리를 지나다 보면 눈에 띄지 않을 수가 없는 웅장한 외관입니다. 
세련된 벽돌 건물에 멀리서도 잘 보이는 시계탑이 
램스카페의 시그니처와도 같았어요.

무엇보다 대형 카페답게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이었습니다. 
첫인상부터 이미 합격점을 주고 시작했어요.

 

<사진 출처 : 네이버 업체 제공>

 

내부로 들어서자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요. 
층고가 높고 공간이 정말 넓어서 개방감이 엄청났거든요.

통창으로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살과 카페 곳곳에 배치된 
초록초록한 대형 식물들이 어우러져 
마치 도심 속 정원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다양한 형태의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서 
커플, 친구, 가족 단위 등 누구와 함께 와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딸아이와 저는 넓은 테이블에 자리 잡고 본격적인 빵 쇼핑에 나섰습니다.

2층에도 널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1층이 한가해서 2층은 올라가보지 않았어요.^^

 

딸의 목적이었던 소금빵 코너입니다. 
쇼케이스 안에 정말 다양한 종류의 소금빵들이 가득했어요! 
오리지널은 물론이고, 치즈, 초코, 바질 등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굽는 수제 소금빵의 향연에 무엇을 고를지 한참 고민했답니다.

오리지널 소금빵 2, 버터마늘소금빵 1, 모카번소금빵 1을 쟁반에 담았습니다.

여기서 꿀팁! 
램스카페에서는 수제 소금빵 3개를 구입하면 
오리지널 소금빵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당연히 저희도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넉넉하게 담았죠. 
소금빵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기쁜 소식이죠?

 

오리지널 소금빵 1개는 딸아이가 먹고, 모카번소금빵은 제가 먹었어요.
그리고 나머지 2개는 가족들을 위해 포장 요청드렸습니다.

앙버터 소금빵이 품절이라 많이 아쉬웠어요.

 

 

 

빵과 함께 즐길 음료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바닐라라떼를 주문했습니다.

카페 한편에는 먹고 남은 빵을 포장할 수 있는

자율 포장대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초록초록한 카페 내부 곳곳을 눈에 담고 있는데,

픽한 소금빵과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음료가 나오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음료 위에 살포시 올려진 너무나 아름다운 장미 모양의 커피 얼음이라니!
이 얼음은 단순히 예쁘기만 한 게 아니었답니다.

 

 

에스프레소 추출물로 만든 얼음이라 음료를 다 마실 때까지 
얼음이 녹아도 커피 맛이 연해지지 않았어요. 
끝까지 진하고 향긋한 커피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서 정말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이런 세심한 디테일이라니, 램스카페의 센스에 정말 감탄했어요! 

 

 

가장 먼저 맛본 오리지널 소금빵은 그야말로 '겉바속촉'의 정석이었습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워진 표면은 씹을 때마다 
얇고 가볍게 바스락거리며 기분 좋은 식감을 선사해요.

무엇보다 칼로 썰어 단면을 확인했을 때 감탄이 절로 나왔는데요! 
버터 동굴이 아주 큼직하고 예쁘게 뚫려 있더라고요. 
그 빈 공간을 따라 가득 고여 있는 고급스러운 버터의 풍미가 
입안에 넣는 순간 부드럽고 진하게 뿜어져 나옵니다. 
빵결 자체도 질기지 않고 쫄깃쫄깃해서 씹을수록 담백함이 살아나요. 
여기에 윗면에 톡톡 뿌려진 소금 알갱이가 
적절한 타이밍에 짭조름한 포인트를 더해주니, 
고소한 버터 향과 어우러진 완벽한 '단짠고소'의 밸런스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소금빵 위에 달콤하고 향긋한 모카 쿠키 토핑을 
도톰하게 올려 구워낸 모카번 소금빵입니다. 
먹기 전부터 코끝을 스치는 은은하고 깊은 커피 향이 오감을 자극하더라고요.

한 입 베어 물면 바삭하면서도 달콤한 모카 토핑이 
입안에서 부드럽게 부서지고, 이어서 소금빵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속을 채운 버터의 고소함이 층층이 밀려옵니다. 
자칫 달기만 할 수 있는 모카번의 단맛을 
소금빵 베이스의 짭조름함이 꽉 잡아주어 
질릴 틈이 없는 매력적인 맛을 냅니다. 
특히 달콤 쌉싸름한 모카 풍미와 진한 버터 향의 조화가 아주 일품이라,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곁들였을 때 
그 시너지가 배가 되는 최고의 디저트였습니다.

 

 

평택 안중오거리에 위치한 램스카페는 
편리한 주차와 넓고 쾌적한 공간,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굽는 
다양하고 맛있는 수제 소금빵, 
그리고 무엇보다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사로잡는 장미꽃 커피 얼음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시간을 선물해 준 곳이었습니다.

 

다음에는 2층에 자리를 잡고, 여유를 즐겨봐야겠습니다.^^

 

 

맛있는 소금빵과 향긋한 커피, 
그리고 감성 가득한 공간을 찾고 계신다면 
램스카페에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저도 조만간 딸과 함께 또 다른 소금빵을 맛보러 달려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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