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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도 식후경!" 봄 나들이에서 만난 뜻밖의 미식 투어, 봄 한정 4색 김밥 투어~ '봄을 말아 봄'

육아일기/초보아빠 : 맛집

by 은벼리파파 2026. 4. 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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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구경도 식후경!" 봄 나들이에서 만난 뜻밖의 미식 투어, 봄 한정 4색 김밥 투어~ '봄을 말아 봄'

 

지난 주말 비소식으로 예정했던 봄 나들이를 취소할까 했지만,
급변하는 날씨 예보에 그냥 감행했어요.
다행히도 날씨예보와 달리, 조금 이르게 비가 그치더라고요.
날씨예보에도 불구하고 봄나들이를 강행한 덕분에 에버랜드 눈치게임에 성공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먼 봄나들이~!
만개한 튤립 정원을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 그 자체였던 에버랜드에 다녀왔어요. 
한동안 공사 중이라 아쉬웠던 공간들이 새 단장을 마치고 오픈해서 그런지, 
놀이공원 전체가 한층 더 활기차고 화사해진 느낌이었답니다.

신나게 구경하다 보니 배꼽시계가 울리더라고요.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중, '매직타임 레스토랑'에서 진행 중인 특별한 이벤트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전국에서 내노라하는 유명 김밥들을 한자리에 모은 '4색 김밥 투어'였어요. 
봄나들이 도시락의 대명사 김밥을 에버랜드에서 즐길 수 있다니, 이건 못 참죠!

 

 

매직타임 레스토랑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입니다.
문라이트 퍼레이드가 시작되고, 카니발광장에 도착할 때쯤 영업을 마감하네요.

 

 

원래는 일식과 한식을 판매하는 곳이었는데,
봄 시즌 한정으로 전국의 유명김밥을 맛볼 수 있어요.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미각여행~ 한식, 일식, 중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매직타임 레스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미각여행~ 한식, 일식, 중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매직타임 레스토랑~! 비가 와서인지 선선하고 차분한 수요일입니다.주중 직장인 점심 메뉴가 항상 고민입니다.

ribi.tistory.com

 

 

원하는 코너로 가서, 음식을 받아 들고 계산 후에 식당으로 입장하는 시스템입니다.
기존 메뉴들도 판매하고 있어요.
아이들은 김밥 보다는 기존 메뉴가 좋다며 따로 줄을 서서 음식을 주문하고,
아내와 전 각각 제주도의 김만복 김밥과 속초 대박김밥을 주문하기 위해
웨이팅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다음 같아선 모든 김밥을 맛보고 싶었지만,

이미 품절된 김밥도 있고, 각 코너마다 웨이팅이 있어 쉽지가 않더라고요.

 

 

김밥은 주문즉시 눈앞에서 말아서 주시더라고요.
토요일 점심시간 기준, 25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인기가 정말 많아요. 
특히 유명 김밥들은 일찍 품절(SOLD OUT)될 수 있으니, 
피크 타임보다 조금 서둘러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아이들이 먼저 계산을 하고 자리를 잡고 있었어요.
김밥을 받아들고 계산 후에 셀프바에서 단무지와 김치를 챙겨 자리에 앉았습니다.

 

 

제주도에서만 맛보던 그 명물! 김만복김밥의 전복김밥입니다.
고소한 전복 내음이 밴 밥과 두툼하고 탱글탱글한 달걀지단의 조화가 일품이에요. 
한 입 크기로 정갈하게 나온 김밥은 씹을수록 담백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아이들도 정말 좋아할 맛이에요!

 

 

속초 대박김밥의 먕태회 김밥은 매콤한 맛을 즐기는 분들께 강력 추천! 
꽉 찬 속 재료 사이로 쫄깃한 명태 회무침의 감칠맛이 폭발합니다.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입맛을 확 잡아주는 매콤 달콤한 양념이 신의 한 수였어요.

 

 

대박김밥은 모든 김밥에 타코야끼가 포함되어 있어요.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동글동글한 비주얼 위에 가다랑어포(가쓰오부시)가 
살랑살랑 춤추는 모습부터 입맛을 돋웁니다.
한 입 베어 물면 겉은 고소하고 속은 촉촉한 반전 매력이 느껴지는데, 
달콤 짭조름한 데리야끼 소스와 고소한 마요네즈가 어우러져 
김밥과는 또 다른 미식의 즐거움을 줍니다. 
특히 매콤한 김밥을 먹다가 중간에 이 타코야끼 한 알을 먹어주면 
매운맛도 중화되면서 입안이 다시 즐거워지는 마법이 펼쳐집니다.

 

 

매직타임 레스토랑 내부는 언제나 쾌적하고 깔끔합니다. 
셀프 바에는 김치와 단무지가 넉넉히 준비되어 있어 곁들여 먹기 좋았고, 
사진 찍기에도 예쁜 비주얼 덕분에 먹는 즐거움이 두 배였답니다.

 


꽃구경도 식후경이라지만, 
이번 에버랜드 나들이는 메뉴 선택까지 완벽했던 하루였어요. 
튤립만큼이나 화려하고 맛있었던 4색 김밥 덕분에 
봄의 에너지를 제대로 충전하고 왔습니다. 
이번 주말, 에버랜드 방문 계획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김밥 투어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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