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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바속촉 돈카츠에 해물 풍미 가득한 순두부!" 결정 장애를 해결하는 이색조합, 카츠젠 선릉점~!

육아일기/초보아빠 : 맛집

by 은벼리파파 2026. 4. 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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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바속촉 돈카츠에 해물 풍미 가득한 순두부!" 결정 장애를 해결하는 이색조합, 카츠젠 선릉점~!

 
이번 주말은 벚꽃이 절정을 이루겠군요.
그래서인지 4월의 첫째 금요일인 오늘, 괜히 더 설렙니다.^^
이런 기분으로 산뜻하게 돈카츠를 먹을까 하고 방문한 곳, 
수제 돈카츠 전문점, 카츠젠입니다.
카츠젠은 돈카츠의 집으로 길이 확 트인다라는 의미라고 하네요.

선릉역 인근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는 직장인들의 
'결정 장애'를 단번에 해결해 줄 매력적인 맛집입니다.
바삭한 돈카츠 전문점이지만, 
이곳만의 특별한 '이색 조합'이 있어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곳입니다.
 

 

카츠젠 선릉점

 

 

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입니다.
연중무휴이고, 브레이크 타임도 없습니다.
주차는 불가하며, 주변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건 
화이트 타일과 따뜻한 우드 톤이 어우러진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입니다. 
통창을 통해 들어오는 채광 덕분에 매장이 참 밝고 쾌적해요.
 

 

특히 창가를 따라 배치된 1인석 바(Bar) 테이블은 
선릉역 인근 혼밥족들에게 최고의 명당입니다. 
태블릿으로 간편하게 주문하고 결제까지 앉은자리에서 끝낼 수 있어, 
바쁜 점심시간에도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이 돋보입니다.

 

 

<춡처 : 네이버 업체 제공>

 

보통 돈카츠 전문점에 가면 '우동'이나 '소바' 세트가 일반적이죠? 
하지만 카츠젠은 다릅니다. 
"돈카츠도 먹고 싶고, 얼큰한 국물 요리도 당길 때" 
이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순두부, 된장찌개, 김치찌개 등의 카츠 세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순두부돈카츠 (11,500원)을 주문했습니다.
 
주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음식이 나왔습니다.
펄펄 끓는 뚝배기에 담겨 나온 순두부, 
꾹꾹 눌러 담은 고슬고슬한 공깃밥, 
그리고 돈카츠와 기본 반찬이 정갈하게 쟁반에 담겨 나왔습니다.
 

 

돈카츠의 고소한 기름진 맛을 순두부의 칼칼함이 완벽하게 잡아줍니다.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우게 만드는 '한국인 맞춤형' 퓨전 구성이라
든든한 포만감은 물론, 해물과 육류를 동시에 즐기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뚝배기 안에서 보글보글 끓으며 등장한 순두부찌개! 
수저로 크게 한 술 뜨면 탱글한 순두부와 함께 쫄깃한 팽이버섯, 신선한 해물이 듬뿍 올라옵니다. 
국물은 해물 베이스라 시원하면서도 깊은 감칠맛이 일품인데요, 
적당히 칼칼한 맛이 입안을 개운하게 환기시켜 줍니다. 
갓 지은 하얀 쌀밥에 슥슥 비벼 먹으면 그야말로 '밥도둑'이 따로 없습니다.
 

 

수제 카츠의 정석 '돈카츠'입니다.
세트에 구성된 돈카츠라고 해서 얕보면 안 됩니다. 
생빵가루를 사용해 입안에서 '바삭!' 소리가 날 정도로 식감이 살아있습니다. 
두툼한 살코기는 잡내 없이 촉촉한 육즙을 머금고 있어,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전해집니다.
 

 

함께 나오는 돈카츠 소스는 연겨자와 통깨가 올라가 있습니다.
연겨자와 통깨를 살짝 섞어 찍어 먹어 봅니다.  
알싸한 겨자가 카츠의 맛을 한층 더 고급스럽게 끌어올려 줍니다. 
아삭한 깍두기와 단무지를 곁들이면 마지막 한 입까지 질릴 틈이 없었습니다.
 

 

얼큰한 해물순두부와 돈카츠, 기본 반찬가지 깨끗하게 비웠습니다.
날씨만큼이나 기분 좋은 한 끼 점심이었어요.
잘 먹었습니다.^^
 

 

 
 

선릉역에서 든든하고 특별한 점심 한 끼를 찾으신다면, 
고민하지 말고 카츠젠으로 향해보세요. 
바삭함과 얼큰함,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이색 조합이 
여러분의 점심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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