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합 실화?" 한 입 먹고 재방문을 확신한 선릉역 행복담은 불돈가스 & 김밥 대치본점~!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렸습니다.
오늘도 비 예보가 있던데, 비가 오니 날씨가 디시 추워진 것 같아요.
3월의 첫 번째 금요일입니다.
금요일 점심은 왠지 가볍게 먹고 싶습니다.
정해 놓은 것도 아닌데 금요일에는 분식집을 찾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직장인과 혼밥족들의 성지, 선릉역 근처에서 발견한 보물 같은 분식 맛집,
'행복담은 불돈가스&김밥'을 다녀왔습니다.
분식은 언제 먹어도 부담 없고 맛있지만,
이곳은 메뉴 조합이 워낙 다양해서 매일 가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곳이에요.


행복담은 불돈가스&김밥

영업시간은 연중무휴, 24시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차는 불가하며, 주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분위기는 '참 깔끔하다'였어요.
화이트 톤의 벽면과 세련된 조명 덕분에 일반적인 분식집보다 훨씬 쾌적한 느낌을 줍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혼밥 최적화 시스템이었습니다.
앉은자리에서 태블릿으로 천천히 메뉴를 고르고, 결제까지 할 수 있어 정말 편합니다.
벽면에 크게 붙은 와이파이 비번과
테이블마다 깔끔하게 준비된 김치, 단무지등의 셀프 시스템은 센스 있는 배려가 돋보였습니다.
포장손님도 많고,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방문할 수 있다는 24시간 운영이 큰 장점이더라고요.




메뉴판이 마치 고서처럼 벽에 걸려 있는 게 독특했는데,
저는 그중에서도 든든해 보이는 '불고기 오므라이스(9,500원)'를 주문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나오자마자 감탄했습니다.
오므라이스 속의 밥에 불고기가 들어갔겠거니라고 생각했는데...
부드럽게 덮인 달걀지단 위로 윤기 흐르는 소스가 듬뿍 뿌려져 있고
그 옆에는 불향 가득 머금은 불고기가 가득 쌓여 나왔습니다.



먼저 불고기만 살짝 맛봤는데,
짭조름하면서도 달큼한 양념이 쏙 배어 있어 입맛을 확 돋워줍니다.
고기 양이 생각보다 훨씬 많아서 마지막 한 숟가락까지 고기와 함께 즐길 수 있었어요.
소스가 밴 볶음밥과 부드러운 달걀, 그리고 고소한 불고기를 한 입에 넣으면
'오늘 점심 잘 골랐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함께 나오는 따끈한 국물까지 곁들이면 완벽한 조합 그 자체예요.


선릉역 근처에서 혼자 밥 먹을 곳을 찾으시거나,
바쁜 업무 중에 빠르게 맛있는 한 끼를 포장하고 싶은 분들께
‘행복담은 불돈가스&김밥'을 강력 추천합니다.
한 끼 잘 먹었습니다.

돈가스 종류도 정말 다양하고 김밥 조합도 어마어마해서,
저는 조만간 다른 메뉴 정복하러 또 방문할 예정이에요.
부담 없는 가격에 정성 담긴 한 끼를 원하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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