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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을 멈출 수 없는 맛!" 비주얼 끝판왕 나가사끼 라멘부터 감칠맛이 폭발하는 야끼우동까지~ 평택역 일식 맛집, 도조스시~!

육아일기/초보아빠 : 맛집

by 은벼리파파 2026. 3. 5.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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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을 멈출 수 없는 맛!" 비주얼 끝판왕 나가사끼 라멘부터 감칠맛이 폭발하는 야끼우동까지~ 
평택역 일식 맛집, 도조스시~!

 

3월 새 학기와 함께 기숙사 생활을 시작한 대학생 딸,
지난 3월 1일에 기숙사 입실을 위해 짐을 옮겼어요.
그리고 그다음 날, 본격적인 기숙사 생활을 위해 기숙사로 들어가는 딸을 배웅하러 나선 길,
아쉬운 마음도 잠시, 든든하게 먹여 보내고 싶은 아빠의 마음을 담아
평택역 AK플라자 7층 식당가에 위치한 '도조스시'를 방문했습니다.
기차를 타기 전이나 쇼핑 후에 들리기 딱 좋은 위치라
은벼리네처럼 특별한 날 방문하기 좋더라고요.

 

 

도조스시 AK플라자 평택점

 

 

영업시간은 AK플라자 영업시간과 동일합니다. 

오전 10시 30분 오픈, 저녁 9시 마감입니다.
주차지원이 되니, 식사 후 반드시 주차할인 등록을 하셔야 합니다.

 

깔끔하고 정갈한 일식 다이닝으로 회전초밥과 테이블석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예약 없이 방문했는데, 입구의 화려한 음식 모형들이 식욕을 자극하더라고요.

 

 

테이블이 있는 홀로 이동하니 메뉴판이 있는 테이블로 안내해 주시더라고요.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습니다.
칸막이 형태의 좌석 덕분에 가족들끼리 오붓하게 대화하며 식사하기 좋았습니다.

 

 

테이블에는 물병과 물컵, 그리고 간장과 여분의 접시가 놓여 있습니다.
서랍에는 일반 식당과 마찬가지로 수저와 물티슈, 티슈가 들어 있네요.

 

 

저희 가족은 각자의 취향에 맞춰 메뉴를 골랐습니다.
규동, 알밥우동세트, 나가사끼 라멘, 해물야끼우동을 주문했습니다.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는 메뉴는 음식 서빙을 한꺼번에 할지 

먼저 나오는 대로 서빙할지를 여쭤보시더라고요.
저희 가족이 선택한 메뉴들은 다행히 비슷한 시간에 맞춰 나오는 듯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이 차례대로 나왔습니다.
모든 메뉴에는 기본 반찬과 미소장국이 나옵니다.
키위드레싱이 려진 양배추 샐러드와 김치, 단무지, 미소장국입니다.

 

 

가장 먼저 나온 딸아이가 선택한 규동입니다.
하얀 쌀밥 위에 불향 가득 입힌 소고기가 수복이 쌓여 있고, 
그 위에 신선한 야채 고명이 화룡점점입니다.
소고기가 질기지 않아 아주 부드러우며, 

달콤 짭조름한 특제 소스가 밥알 사이사이 스며들어
딸아이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아내가 선택한 알밥우동세트입니다.
뚝배기 가득 선명한 주황빛 날치알과 단문지, 김치, 무순이 정갈하게 담겨있습니다.
뜨거운 뚝배기에서 톡톡 터지는 날치알의 식감이 즐겁고,
슥슥 비벼 한 입 먹으면 고소하고 담백한 풍미가 일품입니다.
세트로 나온 우동 역시 유부와 쑥갓이 듬뿍 올리가 있어 

곁들임 메뉴 이상의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해물을 좋아하는 아들 녀석이 선택한 나가사끼 라멘입니다.
붉고 진한 국물 위에 꽃게 한 마리가 통째로 올라가 있어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합니다.
홍합과 조개 등 해산물로 우려낸 국물은 보기보다 훨씬 깊고 개운합니다.
얇고 탄력 있는 생면발이 진한 육수를 가득 머금고 있어, 
면치기를 할 때마다 입안 가득 시원한 바다 내음이 전해집니다.

 

 

제가 선택한 해물야끼우동입니다.
접시 가득 피어오른 가쓰오부시가 살아 움직이는 듯한 화려한 비주얼입니다.
큼지막하고 통통한 자숙 새우와 속이 꽉 찬 꽃게, 

싱싱한 홍합이 아낌없이 들어가 해산물 파티를 연상케 합니다.
탱글탱글하게 잘 삶아진 우동 면발에 매콤 짭짤한 소스가 쏙 배어 있어 
입안 가득 감칠맛이 폭발합니다. 

아삭하게 볶아진 양배추와 함께 먹으면 식감까지 완벽하네요.

 

 

든든하게 배를 채운 뒤,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평택역사 내에 있는 카페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기차 시간이 다가오는 게 야속할 만큼 가족들과 나누는 차 한잔의 시간이 참 달콤하더군요.

 

 

따뜻한 차를 사이에 두고 기숙사로 들어가는 딸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낯선 환경에서의 시작이 조금은 긴장되겠지만, 
오늘 먹은 든든한 점심 기운으로 씩씩하게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평택역 AK플라자 '도조스시'는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먹는 곳을 넘어, 
저희 가족처럼 소중한 배웅의 순간을 기록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장소였습니다. 
접근성, 분위기, 그리고 맛까지 삼박자가 고루 갖춰진 이곳에서 
여러분도 소중한 추억 한 페이지를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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