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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다 라면에 반했다!" 제철 회로 달리고 가리비 라면으로 해장까지 끝내주는 직장인 회식성지, 신논현 속초오징어어시장~!

육아일기/초보아빠 : 맛집

by 은벼리파파 2026. 2. 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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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다 라면에 반했다!" 제철 회로 달리고 가리비 라면으로 해장까지 끝내주는 직장인 회식성지, 
신논현 속초오징어어시장~!

 

지인들과의 모임이나 동료들과 가볍게 한잔할 때는 어김없이 2차로 이어집니다.
지난 민속주점 사랑방 방문을 마치고, 2차로 향한 곳, 

언젠가부터 눈여겨보았던 '속초어시장'이에요.


신논현역 인근, 퇴근길 직장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산지직송으로 매일 공수되는 신선한 해사물을 만날 수 있는 속초어시장!
깔끔하고 널찍한 매장은 이미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해, 
도착하자마자 '여기 진짜 맛집이구나' 싶은 예감이 팍팍 들었습니다.

 

 

속초오징어어시장 논현점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 30분까지입니다.
라스트오더 새벽 4시 30분이고, 연중무휴입니다.

 

2차로 방문했던 터라 자리가 없을 것 같았는데,
다행히 이제 막 자리를 박차고 나간 테이블이 있어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자리에 안자마자 정갈하게 깔리는 밑반찬들!
특히 고소한 마카로니 샐러드와 뜨끈한 미역국은 회가 나오기 전,
입가심을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부족한 반찬은 셀프바에서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어
눈치 모지 않고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합리적이었어요.

 

 

메뉴판은 따로 없고, 각 태블릿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화장실을 다녀온 사이, 지인이 제철회 모둠을 주문했네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업체 제공>

 

얼마 지나지 않아 등장한 메인 메뉴, 제철 모둠회!
윤기가 흐르는 비주얼부터 압도적입니다
도톰하게 썰어낸 회 한 점을 입에 넣으니 산지직송의 신선함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혀끝에 착 감기는 찰기와 씹을수록 올라오는 은은한 단맛이 예술입니다.
톡 쏘는 고추냉이 간장에 살짝 찍어도 좋고, 
함께 제공되는 쌈 채소에 막장과 마늘을 얹어 

크게 한 쌈 싸 먹으면 술이 술술 들어가는 마법이 펼쳐집니다.

 

 

이미 배가 불렀지만, 이곳의 히든카드인 해물라면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서빙된 라면 비주얼을 보고 일행 모두 탄성을 내뱉었는데요.
라면 반, 가리비 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저도로
홍가리비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습니다.

 

 

가리비에서 우러나온 시원하고 깊은 국물 맛은,
일반적인 라면과는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쫄깃한 면발과 오동통한 가리비 살을 함께 먹으며 즐기는 마지막 입가심은
그야말로 완벽한 마무리였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 잘 먹었습니다.

 

강남 한복판에서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퀄리티의 회를 
즐길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행운인 것 같아요.
지인들과의 모임, 동료들과의 회식은 물론, 친구들과 편하게 
신선한 해산물에 소주 한잔 기울이고 싶은 날, 
신논현 속초오징어어시장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해물라면은 꼭 드셔보세요.^^


매장이 넓어 회식장소로 좋지만, 
워낙 인기가 많은 고시니 피크 타임에는 서두르시는 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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