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반찬, 된장찌개, 계란찜까지 무제한! 갓성비 끝판왕, 평택 배포갈비에서 즐긴 주말 가족외식~!
찬 바람 불고 눈발이 흩날리던 지난 토요일 저녁,
가족 외식을 위해 집 근처에 있는 배포갈비를 방문했습니다.
배포갈비는 1층 정육점에서 생고기를 골라 2~3층에서 구워 먹을 수 있고,
생고기 외 고기류는 직접 방문해 먹을 수 있어요.
단, 3층은 단체석으로 운영되는 것 같았습니다.

건물을 휘감은 밝은 조명과 붉은 간판이 눈에 띄어 찾기는 정말 쉽습니다.
1층은 백미한우 정육점, 2층은 백미한우 정육식당, 3층은 배포갈비라는 간판이 붙어 있네요.
배포갈비 평택점

주차장은 건물 지하와 뒤편 야외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넓어 주차하기는 어렵지 않아요.



1층은 주로 생고기 한우를 직접 골라서 2층으로 올라가는 것 같아요.
그냥 고기만 구매하실 수도 있습니다.
달콤한 돼지갈비를 먹기 위함이 목적이었기에, 1층은 패스하고 2층으로 바로 올라갑니다.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했지만, 다행히 창가 4인석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사전에 예약을 하고 방문하시면 다양한 혜택이 있는 것 같아요.


모든 좌석은 칸막이가 있어 다른 테이블의 방해 없이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숯불 외 미니가스버너가 있어 궁금했는데, 기본 반찬이 세팅되니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주문은 테이블마다 설치된 태블릿을 통해 주문이 가능합니다.
생삼겹살을 먼저 먹고, 마지막에는 달콤한 돼지갈비와 함께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주문과 함께 기본 상차림이 나왔습니다.
기본 상차림과 함께 직원분의 안내로 모든 기본 반찬과 된장찌개는 물론,
심지어 보들보들한 계란찜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감자튀김까지
무한으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최고였습니다. 갓성비가 폭발하는 순간이었죠!
쌈채소를 비롯한 마늘, 고추등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고 하시네요.





기본 상차림이 끝난 줄 알았는데,
또 다른 직원분이 지나가며 무심히 뭔가를 하나 내려놓고 가십니다.
바로 된장찌개용 소고기였어요.
된장찌개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게다가 무한리필이라니...
된장찌개가 끓기 시작할 무렵, 서비스로 받은 소고기를 넣어 다시 한번 보골보골 끓여줍니다.




그러는 사이 숯불과 함께 주문한 생삼겹살과 돼지갈비가 나왔습니다.
어느 고기를 먼저 드실 것이냐는 직원의 물음에 삼겹살이라 이야기하니
삼겹살용 불판을 올려주시면서, 돼지갈비를 먹을 때는 불판 교체를 꼭 말해달라 하시며 가시네요.



생삼겹살도 1층에서 구매를 해야 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판매용 고기처럼 1인분씩 팩에 담겨 나왔습니다.
고기와 함께 서비스용 육회도 나왔어요.

고기를 기다리고, 굽는 동안 모자란 반찬을 리필하기 위해 셀프바로 향했습니다.
셀프바는 쌈채소를 비롯해 모든 기본 반찬과 계란찜, 감자튀김을 추가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고기를 굽고 이제 먹기만 하면 됩니다.
테이블이 좁을 정도로 가득가득 놓인 음식들에 괜히 기분이 좋아집니다.ㅋ








생삼겹살 2인분을 노릇하게 구워
소금에 찍어 먹고, 쌈무나 쌈채소에 파무침과 함께 싸서 먹으니 꿀맛이네요.
게다가 가게 창밖으로는 눈이 펑펑 내리고 있었습니다.
삼겹살로 입맛을 돋우고 드디어 오늘의 주인공인 돼지갈비를 굽기 위해
태블릿을 통해 불판 교체를 요청했습니다.

일일이 직원을 호출해서 요청하지 않아도 되니 한결 편했습니다.^^
직원이 불판을 교체하고, 처음 주문 시에 함께 주문한 돼지갈비를 불판 위에 올려
타지 않게 앞뒤로 뒤집으며 잘 구워줬습니다.




달콤한 양념이 잘 배어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바로 그 맛!
비법수제양념에 최상급 원육을 84시간 숙성시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배포갈비입니다.
고냥 먹어도 맛있지만, 고기 맛의 마무리는 역시 곁들임 메뉴죠.
아내는 기본 제공되는 된장찌개에 공깃밥만 추가하고,
딸은 비빔냉면, 아들 녀석은 차돌박이라면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다시 돼지갈비에 집중합니다.
배포갈비의 돼지갈비는 간이 강하지 않아서,
함께 나온 마늘소스에 찍어 먹으니 그 맛의 진가를 발휘하네요.
흔히 생각하는 단짠단짠을 생각하신다면 다소 심심한 맛일 수도 있겠네요.
된장찌개를 리필했습니다.
셀프바의 냉장고 한편에 된장찌개용 육수와 기본채소가 손질되어 조그만 반찬통에 담겨 있어요.
육수 한 봉지와 채소만 들고 와 다시 냄비에 붓고 끓이기만 하면 됩니다.


된장찌개가 끓는 동안, 주문한 곁들임 식사메뉴가 배달되었어요.
곁들임 식사메뉴는 로봇이 서빙합니다.



육개장 같은 비주얼의 차돌박이 라면입니다.
차돌박이가 가득 들어가 국물에 기름이 많네요.
술 한잔 곁들이시는 분들께는 해장으로 좋을 것 같아요.ㅋ



역시 비빔냉면에는 단짠단짠의 돼지갈비 궁합이 최고죠~
맛이 강한 비빔냉면과 심심한 돼지갈비의 조합, 단연 최고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카운터 옆에 자리하고 있는 아이스티와 자판기커피로 식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오픈 이후, 오며 가며 궁금함만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야 비로소 방문하게 된 배포갈비 평택점입니다.
무엇보다 기본 반찬과 계란찜, 된장찌개가 무한리필이라는 점이 참 좋더라고요.^^
눈 내리는 주말 저녁, 가족외식으로 방문한 배포갈비,
한 끼 잘 먹었습니다.

눈 내리는 겨울밤, 온 가족이 따뜻하고 배부르게 즐길 수 있었던 평택 배포갈비!
기본 반찬부터, 계란찜, 된장찌개가 무한리필인
평택에서 갓성비 최고의 고깃집을 찾으신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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