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반칙이야!" 배불러도 흡입하게 만든 쫄깃함의 끝판왕~ 제주산 돼지 제주족발, 선릉역 제주보쌈아강족발~!
첫눈이 내리던 지난주 목요일,
오래전 선약이었던 지인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첫눈이 막 내리기 시작할 시각에 우왕좌왕하다가 발길을 옮긴 곳,
바로 선릉역 7번 출구 근처 제주보쌈아강족발입니다.
제주청정지역 전통한방 보쌈 및 족발 전문점으로
다양한 보쌈메뉴가 눈길을 사로잡는 곳입니다.
이 날따라 유난히 배가 불렀던 탓에 메인 보쌈대신
쫄깃함이 남다른 제주족발과 해물부추전을 선택했어요.
결과는 대만족! 기대 이상의 맛이었어요.

제주보쌈아강족발

영업시간은 정오부터 밤 10시까지입니다.
브레이크타임은 없습니다.
식당 입구에 서 있는 정겨운 돌하르방과
내부의 편안하고 깔끔한 인테리어 덕분에
선릉역 한복판에서도 제주 여행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오리지널 제주보쌈, 순대보쌈, 모둠보쌈 등
특색 있는 메뉴가 많았습니다.
특히 제주산 돼지로 만든 보쌈은
고기가 부드럽고 잡내가 없다는 평이 많아
다음 방문 때는 꼭 먹어봐야겠습니다.


제주보쌈과 해물부추전을 주문하니,
기본 상차림이 나왔습니다.
얼큰한 순두부찌개가 기본 상차림으로 나오네요.
첫눈이 엄청나게 내리던 시각이라, 보골보골 끓는 순두부에
카메라 렌즈에 김서림이 생기네요.ㅋ





해물부추전은 서빙과 함께
직원분이 먹기 좋게 잘라 주시고 가셨습니다.
내용이 알차고 바삭해서 술안주나 곁들임 메뉴로 아주 좋았습니다.


제주족발이 나왔습니다.
일반족발과는 확연히 다른,
깊고 진한 색감과 영롱한 윤기를 자랑하네요.
썰리 족발 위에 솔솔 뿌려진 깨와 고소한 냄새가
배가 불렀음에도 식욕을 자극합니다.


제주보쌈아강족발은 이름처럼 제주산 돼지를 사용하는데요.
이 돼지고기 특유의 쫄깃하고 탱글한 식감이 족발의 매력을 극대화했습니다.
특히, 껍데기 구분이 쫀득함을 넘어 탄력적이라 씹는 재미가 일품이었습니다.
느끼함 없이 깔끔하고 담백한 살코기와 껍질의 완벽한 밸런스 덕분에
배가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젓가락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함께 나온 쌈채소와 밑반찬들도 훌륭했어요.
족발 한 점에 붉은 양념이 매력적인 보쌈김치를 올리고,
알싸한 청양고추 슬라이스와 마늘을 곁들여 먹으니 환상의 궁합이었습니다.
기본 상차림으로 나온 얼큰한 순두부찌개는 족발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치트키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배불러도 후회 없는 선택!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웃고 떠들었던 시간~
잘 먹었습니다.

'배불러서' 시킨 족발이 인생 족발이 될 줄이야!
제주산 돼지의 특별함과 정갈한 상차림이 인상적인 곳이었습니다.
보쌈이든 족발이든, 제주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제주보쌈아강족발을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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