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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찾아온 2025년 에버랜드 장미축제~ 지금이 아닌 축제 중반에 가야하는 이유~!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by 은벼리파파 2025. 5. 17.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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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찾아온 2025년 에버랜드 장미축제~ 지금이 아닌 축제 중반에 가야 하는 이유~!

 

장미의 계절입니다.

여기저기에서 장미 축제 소식이 들려오네요.^^

은벼리네가 해마다 방문하고 있는 에버랜드에도 장미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어제부터 시작된 에버랜드 장미축제, 올해는 에버랜드 로로티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네요.

 

2025년 5월 16일(금) ~ 2025년 6월 15일(일)

 

딱 한달간 진행되는 에버랜드 로로티는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잊을 수 없는 장미의 기억을 만드는 공간이라는 주제로

공원 입구부터 시작해 로즈가든으로 이어지는 길목마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집니다.

 

올해는 언제 방문할까 고민하다,

지난 방문기록을 보니 조금 지난 후에 가야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에버랜드 로즈가든

 

 

지난 5월 2일, 정기권을 갱신하고 또다시 방문했을 무렵에는

로즈가든은 장미축제를 위해 정비 중이었어요.

 

<2025년 5월 2일 - 에버랜드 장미원>

 

사진첩을 찾아보니 작년 이맘때 방문했던 사진이 있더라고요.

그때도 장미 축제 시작 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노지의 장미는 아직 만개 전이었고, 화분에 심어진 꽃들은 일부 만개가 된 상태였어요.

그럼에도 나들이는 즐겁습니다.^^

 

 

300만 송이 장비가 어우러진 에버랜드 장미원~

장미를 사랑하는 사막여우 도나 D. 로지는

에버랜드 로로티의 주인공이자 환상의 로즈 가든을 지키는 수호자로

2025년 에버랜드에서 꿈과 상상력으로 빚어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하나 축제 초반에 방문하면 알록달록 화려한 장미꽃 대신

초록초록한 장미원을 보실 거예요.ㅋ

 

작년 6월 초에 방문했었던 에버랜드 장미원~

장미축제가 한창이었던 6월 2일에 방문하고, 6월 6일에 포스팅을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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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송이 장미꽃이 만개하여 온통 장미꽃이었습니다.

 

 

장미축제가 시작되던 5월 중순보다는 훨씬 풍성해진 느낌이에요.

 

 

여느 해 축제든 마찬가지로 인기가 있는 포토스폿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조용하고 여유롭게 장미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장미원의 외곽길을 추천드려요.^^

 

올해는 더 다양한 줄거리로 축제를 시작한 에버랜드 로로티~

축제가 시작되었지만, 조금 더 기다렸다가 장미꽃이 만개할 때쯤 방문해야겠습니다.

장비축제 초반에는 장미꽃이 없는 장미축제이니 꼭 참조하세요.^^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잊을 없는 장미의 기억을 만드는 공간,

꿈과 상상력으로 빚어낸 이야기와 300만 송이 장미가 어우러진 에버랜드 로로티~

5월 말 ~ 6월 초가 절정입니다.^^

 

 

 

수년간 방문했었던 개인경험에 의한 의견이오니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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