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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홈브런치로 즐기는 물만 부어 완성하는 갓 구운 와플~!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by 은벼리파파 2025. 2. 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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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홈브런치로 즐기는 물만 부어 완성하는 갓 구운 와플~!

 

2월의 첫날입니다.

눈이나 비예보는 없는데, 하늘은 잔뜩 흐리네요.

1월 마지막날을 쉬었더니 일요일 같은 토요일이라 괜히 기분이 좋습니다.

 

여유 있게 일어나, 예전에 구입한 와플믹스를 꺼내어 들었습니다.

다른 준비물 필요 없고, 물과 와플메이커 혹은 와플팬만 있으면 OK

 

재료 : 와플믹스, 차가운 물, 와플메이커 또는 와플팬

(휘핑크림을 만드려면 우유가 추가적으로 필요해요)

 

 

백설 와플믹스입니다.

와플믹스 가루와 휘핑크림을 만들 수 있는 믹스가 동봉되어 있어요.

 

 

와플은 4장 ~ 6장 정도의 분량이라 하니, 4인 가족이 아침 브런치로 즐기기에 딱 적당한 양입니다.

우유와 거품기는 휘핑크림을 만들 때 필요한 준비물입니다.

은벼리네는 시판용 휘핑크림이 있어 휘핑크림 만들기는 생략했어요.

 

 

먼저 정수기에서 차가운 물을 받아 준비합니다.

그리고 둥근 볼에 와플 믹스 가루를 붓고, 물을 조금씩 부어가면 반죽을 해주세요.

 

 

가루가 보이지 않을때까지 반죽해 주세요.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와플팬도 꺼내었습니다. (와플팬으로 크로플만 몇 차례 구워 먹었었어요.^^)

 

예열된 와플팬에 작은 국자를 이용해

와플 반죽을 부어줍니다.

 

 

예열된 와플팬에 반죽을 부어주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기포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와플팬을 닫고 조금 더 구워주세요.

그리고 반대로 뒤집어 와프향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까지 구워줍니다.

자칫 시간을 맞추지 못하면, 와플반죽이 팬에 달라붙어 버려요.

인내심을 가지고 완벽히 구워질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그렇게 완성된 와플~

네모 반듯하고 노릇노릇한 와플이 아주 먹음직스럽습니다.

 

와플 하나씩 접시에 담아내고

시판용 휘핑크림과 초코시럽도 함께 곁들입니다.

 

 

방금 내린 커피 한잔을 곁들이니 여느 브런치카페 부럽지 않네요.

집에서 즐기는 홈 브런치~

날씨만 좋았더라면 금상첨화인데... 그래도 오늘이 토요일이란 사실에 미소 짓게 되네요.^^

 

설연휴가 지난 2월 첫날의 여유 있는 주말 아침~

주말 홈브런치로 즐기는, 물만 부어 완성하는 갓 구운 와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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