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크리스마스가 체감되지 않는 나이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크리스마스라는 단어는 참 설레네요.
올해도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몄습니다.
자그마한 트리지만, 12월은 참 설레이고 즐거웠습니다.
2024년 은벼리네 크리스마스 트리는 RED입니다.
창고에 잠자고 있던 오너먼트 중, 레드계열만 꾸미고 나머지는 다시 보관함으로....^^
더 멋지고 커다란 트리를 구매하려 했으나,
그건 다음 크리스마스로 미뤘습니다.
꼭대기별도 붉은색으로 구입하고, 트리스커트도 구입해서 입혀줬어요.
훨씬 정리된 느낌입니다.^^
어김없이 여유있는 크리스마 아침을 맞이한 은벼리네
오늘만큼은 트리전구를 하루종일 켜놓아야겠습니다.^^
눈이 올 것만 같은 하늘이지만, 눈 예보는 없군요.^^
어쨌거나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는 괜히 기분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아요.
은벼리파파의 얼렁뚱땅 육아일기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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