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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오이로 만들어 더 맛있는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오이채소무침~!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by 은벼리파파 2024. 6. 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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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오이로 만들어 더 맛있는 아삭하고 새콤달콤한 오이채소무침~!

 

한여름 무더운 날씨가 연상되는 요즘입니다.

이제 6월인데, 한여름에는 얼마나 더 더울지 상상이 되지 않습니다.

더운 날씨에는 입맛도 잃어버리기 마련입니다.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줄 제철 음식이 최고지요.^^

 

요즘 오이값이 내려, 오이반찬을 자주 만들어 먹는 것 같습니다.

밥과도 잘 어울리고, 시원한 콩국수와도 잘 어울리는 오이무침을 만들어 봤어요.

 

재료 : 오이 3개, 당근, 양파, 파프리카, 부추, 상추, 깻잎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식초, 설탕, 소금, 참기름, 참깨

 

오이뿐만 아니라 냉장고에 있던 채소 중, 생으로 먹을 수 있는 채소를 총 동원했습니다.ㅋ

 

 

모든 채소는 바로 먹을 수 있도록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씻어 준비합니다.

제일 먼저 오이를 어슷썰기로 썰어 준비합니다.

오이가 너무 클때에는 어슷 썰기에서 반으로 잘라 반달모양으로 썰어 주세요.^^

 

 

나머지 채소들도 오이크기에 맞게 썰어 준비해 주세요.

 

 

준비한 채소는 큰 그릇에 한 번에 담습니다.

볼이 작아 사각 바트로 옮겨 담아 무쳐줬습니다.ㅋ

 

 

담은 채소는 골고루 한번 섞어주고,

각종 양념을 넣어 버무려 주면 끝~~~

 

 

고추장 한 큰 술을 기준으로 고춧가루, 간장, 식초, 설탕, 소금을 넣고 잘 버무려 줍니다.

상추와 깻잎이 뭉개지지 않도록 살살 버무려 주세요.

 

마지막에 참기름 두르고, 참깨를 솔솔 뿌려주면 완성~

 

 

그릇에 옮겨 담고 식탁에 올리면 완성입니다.

갓 지은 따뜻한 밥과 먹어도 잘 어울리고,

시원하고 구수한 콩국수와도 참 잘 어울립니다.

개인적으로는 콩국수와 함께 먹으면 진짜 맛있는 것 같아요.

 

 

오이의 아삭함은 물론이요, 각종 채소가 어우러진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새콤달콤하면서도, 매콤함도 느껴집니다.

부추와 상추, 깻잎이 향을 더해주네요.^^

 

 

무더운 여름~ 입맛을 돋워주는 제철 오이로 만든 오이채소무침입니다.

더위로 지친 입맛을 살려주는 것 같아요.

 

채소를 잘 먹지 않는 아이들도 아주 잘 먹었습니다.^^

금방 무쳐 더 신선한 오이채소무침~

더운 여름날, 여름 식탁에 참 잘 어울리는 오이채소무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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