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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에 아들 녀석이 반해버린 프리미엄 토종 벌집 아이스크림, 허니멜(Honey miel)~!

육아일기/초보아빠 : 일상

by 은벼리파파 2023. 5. 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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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아들 녀석이 반해버린 프리미엄 토종 벌집 아이스크림, 허니멜(Honey miel)~!

 

바로 어제, 저녁이 시작될 무렵~ 

노란빛을 발하는 해를 봤었는데, 오늘아침에는 또다시 하늘이 무겁습니다.

이번 어린이날 연휴는 마치 긴 장마 느낌입니다. ㅠ.ㅠ

 

날씨 탓에 모든 외출계획을 취소하고 집에만 있다가...

그럼에도 간간히 근교로 외출을 했었어요.

근처 쇼핑몰에 방문했다가 아들 녀석의 눈에 띈 아이스크림 하나가

조금은 쓸쓸했던 어린이날의 활력소가 되었네요.ㅋ

 

벌집 아이스크림입니다.

 

허니멜은 인천에 본점을 두고 있는 듯한데...

주로 쇼핑몰에 입점해 판매를 하고 있는 듯하군요.^^

 

감기 면역력에 좋은 꿀~

극강의 달달한 꿀을 아들 녀석이 참 좋아합니다.

1+1이라며 엄마의 손을 잡아끄는 아들 녀석~ㅋㅋㅋ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토종 벌집이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 자극했던 것 같습니다.

 

주문 즉시, 소포트아이스크림 위에 꿀을 뿌리고,

벌집 한 조각 얹어 주시네요.

 

꿀, 벌집 등등 관련 제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차가운 아이스크림 위에 뿌려진 토종꿀은

아이스크림 때문에 살짝 굳어 있어요.

그래서인지 흘러내리지 않아요.^^

 

살포시 곁들여진 꿀이 가득한 벌집도 별미네요.

차갑고 부드러운 아이스크림과 극강의 달달한 꿀의 조합은 환상적입니다.

 

아이스크림은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는데요.

토종 벌집을 맛본 아들 녀석의 성화에

벌집만 따로 구입하기까지 했습니다.

어린이날 선물로 요구하니 어쩔 도리가 있나요?...ㅋㅋㅋ

 

프리미엄 토종 벌집을 포장해 왔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한입 먹어보겠다는 아들 녀석입니다.

 

전북 남원에서 재배된 국내산 벌꿀 100%네요.

한통에 어른 손가락 중기 길이의 벌집이 두 개 들어가 있습니다.

 

벌집 사이사이 꿀이 가득합니다.

 

작은 티스푼으로 먹을 만큼 떠서 먹으면 되는데요.

하루에 한 스푼씩 먹는 걸로 약속을 했습니다.

 

먹으면 건강해질 것만 같은 토종 벌집입니다.

쇼핑몰 나들이에서 우연히 만난 프리미엄 토종 벌집 아이스크림~!

당분간 아들 녀석의 최애 간식이 될 것만 같은 허니멜(Honey Mie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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