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벼리파파의 얼렁뚱땅 육아일기

일회용 마스크 안전하게 버리는 법~!


아침저녁으로 조금 쌀쌀한것 빼고는 완연한 봄날씨입니다.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느라 주말에도 강제칩거 중입니다.^^


마스크대란 이후, 마스크를 한번만 사용하고 버리지 않고

KF94 마스크의 경우, 햇빛에 말려서 2번은 사용하고 있어요.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을 하고 있는 은벼리파파는 KF94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개학 후, 등하교에 사용할 요량으로 KF94 마스크를 쟁여두고,

잠시잠깐의 외출시에는 1회용 보건마스크를 사용하고 있어요.


그렇다 보니 현관에는 사용한 마스크가 넘쳐납니다.

바로 버려도 되는데...

언제가 TV뉴스를 보다가 마스크 올바로 버리는 법을 보게 되었어요.

2회 사용한마스크를 포함하여 지난 주말에 마스크를 정리했습니다.



아이들이 사용한 1회용 마스크보다는...

아무래도 대중교통을 이용해 장거리 출퇴근시 사용했던 마스크를 정리해서 버리는게 더 큰 목적이였습니다.


조금 번거롭긴 해도 오염물질이 묻어나지 않도록

접어서 마스크고리로 단단히 묶어 버리는게 안심이 됩니다.

또 하나, 부피를 줄이는데도 한몫 하는것 같아요.^^



사용한 마스크는 오염물질이 묻어 있는 바깥쪽을 안으로 접어 주는데요.

가로 방향으로 바깥쪽이 안쪽으로 가도록 반으로 접고,

또 다시 세로 방향으로 두번 접어 고리끈을 이용해 십자모양으로 단단히 묶어주면 됩니다.



커다랗던 마스크가 아주 작아졌어요.

그렇게 사용한 마스크를 일일이 접어 묶어줬습니다.


확진자의 경우라면, 바깥쪽이 아닌 마스크 안쪽이 안쪽으로 가도록 접어주면 됩니다.


마스크 모양이 제각각이긴 합니다만...

종이재질이여서 접는 방향대로 잘 접히니

1회용도 보건마스크도 똑같은 방식으로 접어서 고리끈으로 묶어주면 됩니다.^^



마스크를 접고 나서는 반드시 손을 비눗칠하여 30초이상 씻어주세요.

장갑을 사용하면 더없이 좋겠지만....^^


여튼 며칠동안 4인 가족이 사용했던 마스크를 접어서 버리고 나니...

마음은 후련합니다.




이 기분 그대로 코로나19의 감소세를 넘어 종식 소식도 들려왔으면 좋겠군요.^^

따뜻한 봄이 시작되었는데... 봄을 제대로 느껴보지도 못하고

여름을 맞이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야 겠습니다.^^


언젠가부터 생활 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입니다.

오염된 마스크를 안전하고 올바르게 버리고,

쓰레기 부피도 줄여보자구요.^^;;



 

Comment +3

  • 마스크 길에다가 그냥 버리는 사람도 많은데 나부터 감염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아름답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 마스크를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버리는 것도 중요하죠. 소중한 포스팅 잘 봤습니다 ㅠ

  • 마스크는 바깥이 오염되는 경우가 많아서 손으로 잡으면
    안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말씀처럼 바깥이 안쪽으로
    접어서 버려야 한다고 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버렸는데
    알려 주신 방법이 참 깔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