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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준비하는 기분~ 베스킨라빈스 2020 PLANNER S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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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벼리파파 2019. 11. 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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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준비하는 기분~ 베스킨라빈스 2020 PLANNER SET ~!


아직 11월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이 시기쯤이면 항상 연말연시의 기분과 더불어 새해가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아내의 생일이요, 두번째는 12월에 딸아이의 생일이 있거든요.

생일케익은 항상 아이스크림케익을 구입하고 있습니다.

때가 때이다 보니, 그때마다 연말연시 분위기가 가득한 매장을 방문하게 되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추가요금을 지불하고 2020년 캘린더를 구입하였습니다.

대형 브랜드 커피매장은 회원적립을 통해 캘린더나 다이어리 등을 구입하는 방식인듯 하던데...

아이스크림 매장은 일정금액 이상 구매시, 저렴하게 추가요금을 내고 구입하는 방식입니다.


아이스크림 케익 가격이 싼편은 아니죠~ㅋ

아내의 생일이라 케익하나를 구입하고,

당연히 추가금액을 지불하니 2020 플래너 세트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색상은 핑크와 블루~

블루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왠지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포장박스입니다.

사진을 찍기전 아이들이 이미 개봉을 했기에 여기저기 찢겨져 있네요.ㅋ



작년과 비슷한 컨셉인것 같군요.



이번에는 영국에서 활동중인 핀란드계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얀 이보넨'과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군요.

구성품은 캘린더와 다이어리, 그리고 볼펜입니다.



박스안에 견고하게 들어가 있는 플래너 세트입니다.

탁상형 캘린더와 볼펜 한자루, 그리고 다이어리...



연말연시에만 느낄 수 있는 기분...

새 다리어리와 내년 캘린더를 넘겨보는 기분이란... 괜히 미소가 지어집니다.^^

다이어리는 유명한 몰스킨 형태로군요.

커버는 살짝 도콤하게 쿠션감이 있습니다.^^



볼펜은 깜찍한 아이스크림 장식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필기감은 아주 부드러워요~^^



다이어리는 크게 4가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2개월 스케쥴러와, 가로줄이 그어져 있는 내지...

그리고 모눈종이 형태, 아무런 선이 없는 무지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요.

다이어리 곳곳에 콜라보레이션의 동일한 컨셉이 눈에 띕니다.

다 사용하고 나나면, 한장씩 뜯어서 액자로 만들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좋을듯 해요.^^



다이어리 제일 뒷쪽 포켓에는...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쿠폰이 들어가 있습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이 쿠폰 사용을 자꾸 잊어 버려서 사용하지 못했는데...

이번 쿠폰은 뒤쪽에 QR코드가 있어, 앱에 쿠폰을 바로 저장할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플래너 세트의 하이라이트...탁상 캘린더 입니다.

색상을 보아하니 탁상캘린더 받침대의 색상은 핑크로 통일되어 있는것 같아여.

캘린더 역시, 한면은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제일 앞장에는 2020년 전체 12개월이...

마지막 장에는 2021년 전체 12개월이 표시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을것 같습니다.^^


작년 다이어리 키트는 오롯이 딸아이에게 양보해서 사용하지 못했는데...

내년에는 욕심좀 내볼까요?



아님 다음달 딸아이 생일에 또한번 핑크색으로 추가구매를 해서 딜(?)을 해야할까 봅니다.ㅋㅋㅋ


바라만 봐도 설레이고 기분이 좋아지는 베스킨라빈스 2020 PLANNER SET입니다.


벌써 새해를 준비하는 기분~

베스킨라빈스 2020 PLANNER SE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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