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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초등학생 중학생 신학기 책가방 준비~!

리뷰

by 은벼리파파 2020. 1. 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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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초등학생 중학생 신학기 책가방 준비~!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

아니 유치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아들녀석은 이미 개학을 해서 다시 유치원에 등원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입학을 앞드고 있는 딸아이는 학원을 오가며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지요.

그런 아이들에게 이번 겨울방학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아들녀석은 초등학교 입학 통지서를... 딸아이는 중학교를 배정 받았거든요.


입학을 앞둔 겨울방학은 설레임과 기대감이 가득합니다.

아이들 역시 그러했어요.ㅋ

누나가 다니는 초등학교로 입학하게 된 아들녀석의 책가방은 부산에 사시는 큰고모가 사주셨습니다.

딸아이때도 그랬는데, 이번에는 아들녀석이 선택한 가방으로 구입해 주셨어요.

고모가 책가방을 사주면 공부를 잘한다나요?...ㅋㅋㅋ

여튼 그말을 다시 한번 믿어 보렵니다.


아들녀석과 한창 책가방을 고를때...

행여나 캐릭터가 그려진 가방을 고르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그렇지는 않았어요.

아마 조금 성장했다고 보는 눈이 달라진것 같습니다.


이제 중학생이 되는 딸아이는 아무래도 유행에 민감한가 봅니다.

친한 친구들과 이미 찜해둔 책가방이 있다는군요.

딸아이 책가방은 막내 이모께서 사주셨어요.^^


 

아들녀석의 책가방은 빈폴키즈의 체크 펠리 책가방입니다.

신상품은 귀신같이 알아보는 능력이 있는 아들녀석입니다.ㅋ

인터넷으로만 보고, 아이들 큰고모가 매장에 직접 가서 확인하고 구입해서 보내셨어요.


적당한 크기에 무엇보다 초등학생이 사용하기에 엄청 편할것 같아요.

책가방과 실내화주머니로 구성된 세트 사상품입니다.



빈폴키즈 체크 펠리 책가방은 클래식한 체크를 매치한 고급스러운 빈폴 책가방의 대표 아이템이예요.

빙키 인형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는데요.

누나보다 더 감성이 풍부한 아들녀석이 가장 좋아했던 것도 빙키인형입니다.^^



엄마, 아빠의 시선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책가방의 여밈부분이였어요.

여밈부분에 사각프레임을 넣어 가방 오픈 시 입구가 넓게 사각으로 열리기에 

가방 안의 내용물을 쉽고 편하게 확하고 꺼낼 수 있을것 같았어요.



가방도 무겁지 않아서 초등학생에게 적당한것 같습니다. 

(설명서에는 700g대로 아주 가볍다고 설명되어 있네요.)

내부 수납도 아주 마음에 들었어요.

앞판에는 지퍼가 달린 매쉬포켓으로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구요.

등판에는 오픈 포켓을 넣어 정리정돈이 한층 쉬울것 같아요.



가방 앞면의 체크 무늬 부분은 자석으로 되어 있어,

자주 꺼내어 쓰는 물품을 넣기에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측면의 포켓인데요.

보온보냉 기능이 있어 물통으로 인해 내용물이 적을 걱정이 없어 보였습니다.

또한 똑딱이 단추와 안쪽의 짱짱한 고무패드가 있어 물통을 꽉 구정 시켜줘 이동하면서 물통이 빠지는 일은 없을것 같아요.



실제 아이가 가방을 맸을때 편해야 하는데...

내부와 앞판을 봤으니, 실제 아이등과 맞닿는 등판을 한번 볼까요?



등판은 인체곡선을 살린 입체적 모양입니다.

충격흡수, 무게분산, 통기성, 안정적 착용감으로 아이들의 건강에도 신경을 썼다는군요.ㅋ

오염에 강하고 강도가 좋은 나일론 원단을 사용하여 내구성이 좋습니다.

멜빵부분에는 3M반사판이 덧대어져 있어 아이들 안정성도 고련한듯 보입니다.



세트상품인 보조가방은 탈부착이 가능한 체스트 밸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용하기에 따라 어깨에 매어도 되고, 아님 벨트를 떼어 내고 손에 들고 다녀도 되는 형태네요.

보조 가방 내부는 이중으로 구성되어 있고, 탈부착도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실내화를 넣고 다니는 가방이다 보니 내부의 오염이 쉬울텐데...

탈부착하여 쉽게 세탁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들녀석의 시선으로 고른 초등학교 첫 책가방입니다.

큰고모가 선물해 주신거라 그 의미는 더 특별하겠네요.ㅋㅋㅋ


동생의 신학기 가방을 보고, 딸아이도 빨리 가방이 사고 싶어 졌는지...

몇날 몇일을 인터넷에서 생각해 둔 브랜드의 가방을 보고 또 보더라구요.

딸아이의 가방은 막내 이모가 준 용돈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보고 구입했습니다.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캥거루 브랜드....ㅋ

그리고 앞판이 매쉬소재로 된것 또한 유행이라는 군요. ㅡㅡ;



매쉬 소재의 수납포켓 속에는 이너백이 들어 있습니다.

여중생이다보니 이것저것 넣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이제 한창 사춘기를 보내고 있는 딸아이입니다.

원하는 브랜드로 친구들과 이러쿵 저러쿵 수다도 많은 시기인데...

원하는 가방을 구입하고서는 어찌나 좋아하던지...


딸아이의 가방은 첫번째가 브랜드, 두번째가 디자인, 세번째가 실용성이였어요. ㅡ,.ㅜ



넉넉한 수납공간과...

가방 안쪽에 수납용품을 고정할 수 있는 버클이 있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책을 많이 가지고 다니지는 않을테고...몇권의 노트와 책이라도 고정이 되지 않으면 흐트러 지기 쉬운데...

버클이 있으니 단단히 고정된채로 수납이 될것 같아요.



중학생 아이들의 감성을 담아 벨크로 형태로 장식을 탈부착 할 수가 있군요.

가방 앞면에도, 가방의 측면에도 벨크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가방 외부에도 버클이 있어, 가방 부피에 따라 조였다 풀었다 조절이 가능하네요.



완전 화이트가 아닌 라이트그레이 색상입니다.

완전 검은색을 선택했다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핑크색과 보라색, 라이트그레이색으로 고민을 하다가...

온라인에서는 구하기 힘들다는 점원의 말에 반응을 한것은지...

라이트그레이로 바로 선택을 했어요.^^



아이들의 신학기 책가방을 보며 아빠가 더 설레이는건 왜일까요?

딸아이는 이미 교복도 맞추고 왔습니다.

딸아이의 중학교 교복이 나오는 날~ 아빠는 다시 한번 설레일것 같습니다.ㅋ


따스한 봄이 시작되는 3월~

아이들의 새출발을 열렬히 응원해줘야 겠습니다.


큰고모와 막내이모가 선물해준 책가방으로 열심히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신학기 책가방 준비~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되는 아들녀석과 딸아이의 신학기 책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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