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장미축제는 지나가고 남은건 이제 뜨거운 여름~!

화려한 장미축제는 지나가고 남은건 이제 뜨거운 여름~!

 

화려했던 장미축제는 어제부로 끝이 났네요.

하지만 아직 장미꽃은 화려하 자태로 남아 있을듯합니다.^^

 

장미꽃이 절정이였던때 놀이공원을 방문하여 제대로 즐겼어요.

한낮에는 햇빛이 뜨겁잖아요.

야간의 조명과 더해져 화려함이 더욱 빛났던것 같습니다.

 

 

1박 2일 놀이공원 첫째날~

해가 지고 어둑어둑해질때쯤 장미축제가 한창인 장미원을 찾았습니다.

시원한 물이 있는 놀이기구를 타고 난후, 추위를 느낀 아이들은 가디건을 걸쳐야만 했어요.^^

 

화려하지 않은 조명과 영롱한 자태를 뽐내는 각양각색의 장미들~

장미원에 들어선 순간, 바로 힐링이였습니다.

한낮의 더운 햇빛이 없의 더더욱 장미꽃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한가롭게 한걸음 한걸음 옮길때마다

"이게 진짜 장미꽃이야?"를 연발했던것 같습니다.

예쁘걸 좋아하는 7살 아들녀석은 꽃향기를 맡는 것도 잊지 않네요.^^

 

 

해가 진 저녁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절정의 장미꽃을 카메라에 담기위해 북적였어요.^^

밴치가 보이면 잠시 앉아 쉬기도 하고...

특이한 장미꽃을 쫓다보니...어느새 각 나라별 정원이 있는 곳까지 보게되었습니다.

 

 

장미향에 취해 각 나라별 장미꽃을 일일이 구분하여 카메라에 담지는 못했어요.^^

어쨌거나 화려한 장미가 기분을 업 시켜주는거 맞는듯 합니다.

 

 

장미꽃향기에 취해~ 화려한 자태에 해 이곳저것을 거닐다보니...

어느새 조명이 더 밝게 빛나는것 같았어요.

 

 

화려한 장ㅁ꽃 외에도 이름모를 형형색들의 꽃들이 자태를 뽐내는 곳...

이젠 화려한 장미축제는 지나갔지만...

남은건 뜨거운 여름축제입니다.^^

 

 

각 계절마다 다른 즐거움이 있지만...

장미꽃을 보고 나올땐 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

 

이제 화려한 장미축제는 끝이 났지만,

뜨거운 날씨만큼이나 기대되는 여름축제가 남아 있습니다.

 

6월말부터 주구장창 놀이공원의 여름축제를 즐기기 위해 나들이를 감행할것 같군요.ㅋ

 

화려한 장미축제는 지나갔지만,

아이들은 뜨거워지는 날씨만큼이나 여름축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