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축제 현장에서 맛본 마법같은 핑크로즈 레몬에이드~!

장미축제 현장에서 맛본 마법같은 핑크로즈 레몬에이드~!

 

장미축제가 막바지입니다.

은벼리네가 방문했던 대형 놀이공원의 장미축제가 이번주로 끝이 나는군요.

은벼리네가 방문했을때도 절정을 지난 시기였는데...

가느 시간이 아쉽기만하니다.

그래도 직장인에게는 여름휴가가 있으니...^^;;

 

1박 2일 용인 여행에서의 첫날~

느즈막히 놀이공원에 입장하여 여유있게 즐겼어요.

놀이기구는딱 하나만 타고, 장미축제를 즐겼습니다.^^

형형색색의 장미가 눈을 즐겁게 하네요.

 

13살 딸아이가 광고에서 봤던것인지, 장미축제 기간에 선보인 시원한 음료가 먹고 싶다하여 구입해봤어요.

이름하여 핑크로즈 레몬에이드~

레몬에이드가 거기서 거기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고 좋아할만 하더라구요.ㅋㅋㅋ

 

 

에버랜드 내에 위치한 한 카페~ 가든테라스 라는 곳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느 레몬에이드와 다른점이라면 레몬청을 별도로 준다는 점입니다.

허브티인지 뭔지 모를 티백이 담겨져 있는 음료 한잔과 레몬청...

 

 

레몬청도 꽤 많은 양이네요.

레몬청을 기호에 따라 음료에 부어 마시는 것인데요.

레몬청이 음료에 들어가는 순간~

색깔이 마법처럼 핑크색으로 변하는 군요.

아이들이 열광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ㅋㅋㅋ

 

 

장미축제에 걸맞는 아이디어 상품이듯합니다.

놀이공원을 한참 돌아다니다보면 자연스레 시원한 음료를 찾게 되지요.

놀이공원 중간쯤에 위치해 있어 관람객들에게 잠시 쉴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한 가든테라스~

야외좌석은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을 해야지만 이용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13살 딸아이와 7살 아들녀석이 나란히 앉아

색깔이 변하는 시원한 레몬에이드를 보며 감탄사를 연발합니다.

과학의 원리여서 아이들에게 설명하기도 좋은 음료인듯~

7살 아들녀석은 아직 무슨말인지 모를테고...

13살 딸아이는 엄마의 설명에 귀를 기울입니다.^^

 

마법같은 핑크로즈 레몬에이드는 보은것만으로 즐거움이 있네요.

예쁜 장미꽃을 배경으로 사진찍을때 들고 찍어도 예쁠듯 합니다.

은벼리네는 사진은 커녕~ 서로 안뺏기려고 홀짝홀짝 마셨다는건 안비밀~~ㅋㅋㅋ

 

장미축제가 끝나고 나면

또 어떤 아이디어 상품으로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할지 기대 아닌 기대가 되는군요.ㅋ

이제 여름관려 축제가 시작될테니...

또한번 치열한 놀이공원 방문을 계획해봐야 겠습니다.^^

 

장미축제 현장에서 만난 마법같은 시원한 음료한잔~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하고 변하는 색깔에 열광하는 핑크로즈 레몬에이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