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나들이에서 만난 푸짐한 시골 엄마 밥상이 생각 나 곳~ 강화도 황토옛집~!
주말 나들이에서 만난 푸짐한 시골 엄마 밥상이 생각 나는 곳~ 강화도 황토옛집~! 8월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긴 장마가 끝나면 꿀같은 여름휴가를 생각했는데, 또 다시 코로나19로 조심스러워졌습니다. 올해는 여행다운 가족여행은 생각을 접어야 겠어요. ㅠ.ㅠ 지난달, 장마기간동안 비가 잠시 그친 틈을 타 나들이를 감행했었습니다. 그래봐야 차로 이동하면서 드리이브를 즐기고, 밥한끼 먹고 오는게 전부입니다만... 멀리 가지는 못하고, 주로 강화도 나들이를 즐기는 편인데요. 지난달에도 무작정 강화도 드라이브를 다녀왔어요. 늦은 점심과 이른 저녁 사이~~~ 늘 지나치기만 했던 음식점을 방문했어요. 동막해수욕장 가는 방향 좌측에 위치한 음식점입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주차장이 항상 만차였던 기억이 나네요. ..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20. 8. 21.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