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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해물 찜 요리를 한 입에?" 버거킹 여름 한정판 '씨푸드 보일링 버터갈릭' 솔직 후기 (식감 대박)

육아일기/초보아빠 : 맛집

by 은벼리파파 2026. 7. 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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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 해물 찜 요리를 한 입에?" 버거킹 여름 한정판 '씨푸드 보일링 버터갈릭' 솔직 후기 (식감 대박)

 
여름방학 이제 이틀째인데...
햄버거가 먹고 싶다는 아들 녀석의 간절한 요청에 
배달주문으로 한 끼를 해결했습니다.
은근 입맛 까다로운 6살 차이 남매는 "누구는 이거 빼고, 누구는 저거 빼고"
여전히 요청사항이 많습니다.ㅋ
아이들 핑계 삼아 저는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신메뉴 
'씨푸드 보일링 버터갈릭 버거'를 주문했어요.
 


이번에 꽤 까다로운 주문을 넣었는데, 
버거킹에서 아주 기분 좋게 배달해 주셔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버거킹 동삭점

 

버거킹 평택지제동삭점경기 평택시 지제동삭2로 181-26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11시까지입니다.
딜리버리는 24시간 운영됩니다.

무더운 여름날, 집 밖으로 한 발짝도 나가기 싫은 제 마음을 읽었는지 
아들이 "햄버거!"를 외치더군요. 고민 없이 버거킹 앱을 켰습니다.

불고기와퍼 세트 2개, 씨푸드 보일링 버터갈릭 버거 단품 1개!
딸아이는 치즈를 뻬고, 아들 녀석은 마요네즈를 빼달란 요청을 했습니다.
이렇게 요청 사항이 많으면 혹시라도 실수가 있을까 걱정되기도 하는데, 
배달 온 봉투를 열어보니 걱정 끝!
 

 

영수증을 확인해 보니 제가 요청한 세심한 주문 사항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버거킹의 꼼꼼한 주문 처리 덕분에 
아이들도 각자 취향에 맞는 불고기와퍼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봉투를 열자마자 퍼지는 맛있는 햄버거 냄새! 
아이들의 환호성과 함께 저녁 식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각자 요구사하이 달랐던 남매는 자기의 불고기 와퍼를 찾느라
빵을 일일이 열어 치즈가 빠졌는지, 마요네즈가 빠졌는지 확인을 했습니다.
딸아이는 눈에 명확하게 치즈가 보이지 않자,
"이거 내 거~"를 외치네요.ㅋ
 
아이들의 부산스러움을 뒤로하고,
씨푸드 보일링 버터갈릭버거를 손에 쥐었습니다.
포장지부터 '나 신메뉴야!'라고 온몸으로 외치고 있습니다.
붉은색 게와 옥수수 일러스트가 그려진 포장지는 
마치 미국 남부의 해변 축제를 연상케 합니다. 
'씨푸드 보일링(Seafood Boiling)'이라는 이름처럼 
포장을 벗기기 전부터 버터와 갈릭, 
그리고 풍부한 해산물의 풍미가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포장지를 벗기니 깨가 듬뿍 뿌려진 폭신한 번이 먼저 반겨줍니다.
하지만 이 버거의 진짜 매력은 속에 있죠. 빵을 살짝 들어보았습니다.
 
우와! 소스에 버무려진 통통한 통새우가 바로 눈에 띕니다. 
'씨푸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새우가 꽤 알차게 들어있어 기대감이 한껏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이 버거의 핵심인 소스를 더 자세히 보기 위해 안을 더 깊숙이 살펴보았습니다.

진한 주황빛의 소스 속에 새우뿐만 아니라 
옥수수 알갱이들이 콕콕 박혀있는 게 보이시나요? 
바로 '씨푸드 보일링' 요리의 특징인 옥수수를 버거에 그대로 구현해 낸 것입니다. 
그 위에 신선한 양파 슬라이스와 양상추가 더해져 풍성한 식감을 예고합니다.
 

 
한 입 크게 베어 무는 순간, 입안 가득 다채로운 풍미의 파도가 몰아칩니다.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진하고 고소한 버터의 향입니다. 
그리고 곧이어 마늘의 알싸하면서도 풍부한 맛이 입안을 감쌉니다. 
버터와 마늘의 조합은 언제나 옳지만, 
이 소스는 여기에 특별한 감칠맛이 더해져 있습니다.

탱글탱글하게 씹히는 통새우의 식감이 예술입니다. 
소스에 버무려져 있어 새우 본연의 맛과 소스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소스는 버터갈릭 베이스에 약간의 매콤함과 달콤함이 더해져 있는데, 
이 매콤함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버터의 맛을 깔끔하게 잡아줍니다. 
마치 미국 남부식 해물 찜 소스인 '케이준 소스'의 버터 버전 같아요.

먹다 보면 소스 속에서 옥수수 알갱이가 톡톡 터지는데, 
이 식감이 정말 재미있고 특별합니다. 
해물 찜 요리를 먹을 때 옥수수를 뜯어먹는 맛을 버거 안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옥수수의 은은한 단맛이 소스의 매콤 달콤함과 어우러져 맛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그리고 이 모든 맛을 든든하게 받쳐주는 버거킹 특유의 직화 패티!
단면을 보면 직화로 구워 불맛이 가득한 고기 패티 위에 
씨푸드 보일링 소스가 풍부하게 얹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해산물의 풍미와 고기의 묵직한 맛이 만나 더욱 풍성한 버거의 맛을 완성합니다. 
여기에 신선한 양상추와 양파가 아삭한 식감과 깔끔함을 더해줍니다.
 

 

'씨푸드 보일링 버터갈릭 버거'는 단순히 새우만 들어간 버거가 아닙니다. 
미국식 해물 찜 요리의 풍미를 소스와 재료(옥수수)를 통해 
버거 안에 완벽하게 구현해 낸 수작입니다. 
진한 버터갈릭 소스, 탱글한 새우, 톡톡 터지는 옥수수, 
그리고 불맛 패티의 조화는 올여름, 
특별한 맛을 찾는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할 만합니다.
 

방학 중인 아이들의 햄버거 요청으로 시작된 버거킹 배달. 
까다로운 맞춤 주문 요청에도 세심하게 신경 써 준 덕분에 
아이들은 불고기와퍼를 즐겁게 먹었고, 
저는 여름 한정 메뉴인 '씨푸드 보일링 버터갈릭 버거'로 
색다른 미식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올여름이 가기 전, 버거킹의 특별한 여름 한정 메뉴로 
풍미 가득한 파도를 한판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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