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소나무와 바다의 만남!" 기대 이상의 파셜 오션뷰, 4인 가족 숙소,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힐링 모먼트~!
강원도 가족여행의 둘째 날,
속초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뮤지엄 X 관람 후 강릉으로 향했습니다.
강릉에서의 숙소는 강릉 해변의 랜드마크와도 같은 '세인트존스호텔'로 정했습니다.
워낙 대단지 호텔이라 북적이지 않을까 걱정도 했습니다만,
강릉 바다와 소나무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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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존스호텔

호텔에 도착한 시각은 오후 4시쯤이었어요.
문자메시지로 안내받은것터럼 아니나 다를까 체크인 인원들로 지하주자창은 이미 만차였어요.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짐을 내리고, 야외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동했습니다.
아이들이 번호표를 뽑고 체크인을 위해 대기하고 있었는데...
대기팀이 어마어마하더라고요.


호텔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보니 체크인 대기에 대한 소문을 익히 들었는데요.
다행히 현장에 배치된 키오스크를 이용해
긴 기다림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체크인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가족 여행에서는 이런 시간 단축이 정말 중요하죠!
체크인 후, 배정된 방으로 올라가기 위해 엘리베이터 탑승도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는 호텔답게,
복도에는 어메니티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슬리퍼나 칫솔 등 필요한 물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번엔 조식 없이 '룸 온리'로만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파셜 오션뷰(Partial Ocean View)'라 바다가 조금만 보일 줄 알고 별 기대를 안 했는데,
웬걸요! 객실에 들어서자마자 눈앞에 펼쳐진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창밖으로 끝없이 펼쳐진 초록빛 소나무 숲(해송림)과
그 너머 파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소나무 숲 덕분에 눈이 훨씬 시원해지고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었어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침구와 모던한 인테리어,
그리고 객실 내 비치된 태블릿을 통한 스마트 오더 시스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체크아웃도 태블릿을 통해 체크하고,
엘리베이터 앞에 비치된 DROP BOX에 카드키만 반납하면 됩니다.




욕실 역시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비치된 다회용 어메니티의 향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내부를 둘러보고, 창가 쪽 침대에 누워 베란다를 바라보니
해송림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한참을 누워 바다를 바라봤던 것 같아요.^^



침대에서 한참을 멍 때리다가 해가 지기 전 바다를 보기 위해
호텔 바로 앞에 위치한 강문해변으로 나가 봅니다.
세인트존스호텔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강문해변과 맞닿아 있다는 점입니다.
호텔 문을 열고 몇 걸음만 나가면 탁 트인 동해 바다를 만날 수 있어요.
맑고 투명한 바다 위로 부서지는 하얀 파도를 보고 있으면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가족들과 모래사장을 거닐며 바다 내음을 맡는 것만으로도 최고의 힐링이 되었어요.




해변과 호텔 사이에는 울창한 소나무 숲(해송림)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정갈하게 뻗은 소나무들 사이로 난 산책로를 걷다 보면,
바닷바람에 실려 오는 솔향기가 코끝을 스칩니다.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이 싱그러움 덕분에 눈과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습니다.

강문해변 나들이를 마치고,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카페거리 나들이를 다녀왔더니, 야외 주차장까지 만차네요.
결국에는 야외주차장 제일 꼭대기 층에 주차를 했습니다.
덕분에 호텔 야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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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 없었던 파셜 오션뷰 객실은 아침이 되자 그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해가 뜨는 그 순간은 놓쳤지만,
굳이 새벽 일찍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객실 테라스에서 동해의 일출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었어요.
수평선 위로 붉게 떠오르는 해가 바다를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광경은 그야말로 장관이었습니다.


조식을 먹지 않고, 호텔 내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에서
음료와 빵을 구매해서 조식으로 먹었어요.
일출을 감상하며 테라스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은
이번 여행에서 가장 잊지 못할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
소나무 숲과 푸른 바다, 그리고 반짝이는 햇살이 어우러진 풍경은
그 어떤 조식보다도 풍성한 아침을 선사해 주었네요.

강릉에서 가족들과 함께 숲과 바다를 동시에 만끽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세인트존스호텔의 파셜 오션뷰 객실을 강력 추천합니다.
룸 온리 예약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휴식이었어요!

강릉 가족 여행의 둘째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 세인트존스호텔!
처음엔 거대한 규모에 조금 긴장하기도 했지만,
키오스크 덕분에 수월했던 체크인부터
기대 이상의 개방감을 선사한 파셜 오션뷰까지
모든 순간이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객실 테라스에서 바라본 싱그러운 소나무 숲과
그 너머로 끝없이 펼쳐진 강문해변의 푸른 바다는 잊지 못할 풍경이었습니다.
복잡한 일상을 잠시 잊고 가족들과 함께
바다 내음과 솔향기를 가득 채울 수 있었던 시간.
강릉에서의 여유롭고 임팩트 있는 휴식을 고민하신다면,
이곳 세인트존스호텔을 조심스럽게 추천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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