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뼈 NO! 오직 양지로만 우려낸 진국!" 고기 폭탄에 깊은 육수까지 완벽했던 인생 쌀국수, '포하임' 선릉점~!
2월도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겨울의 추위가 가시지 않은 것 같아요.
오늘은 아주 잠깐이지만 눈, 비 소식도 있네요.
이런 날에는 뜨끈한 국물이 생각납니다.
설 연휴 이후, 아직 겨울의 찬기운이 가시지 않은 날~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 쌀국수 마니아들 사이에서도 '육수 제대로 하는 집'으로 소문난
선릉역 근처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포하임'을 다녀왔어요.
외관부터 20년 전통의 아우하가 느껴졌는데요.
2층에 위치해 있어 겉으로 보이게는 아주 아담해 보였으나,
매장 내부는 민트와 우드톤이 어우러져 굉장히 쾌적하고 세련된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입구 옆에 마련된 세면대가 매장 안에 있어
식사 전후로 위생까지 챙길 수 있는 배려가 돋보였어요.

포하임 선릉점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 30분까지이며,
브레이크타임은 정기휴무는 없습니다.
주차는 불가해서, 주변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해요.


오픈 주방옆에 있는 키오스크로 간편하게 주문하는 방식입니다.
메뉴 고민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테이블마다 소스통이 깔끔하게 비치되어 있고,
무엇보다 '셀프바'가 있어 신선한 단무지, 영파절임을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양지쌀국수 레귤러로 주무했습니다.
번호 호출과 함께 드디어 마주한 양지쌀국수 비주얼!
소문대로 양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수북하게 올라간 양지 고기 좀 보세요.
퍽퍽한 전혀 없이 야들야들해서 면과 함께 감싸 먹으면 입안 가득 풍기가 터집니다.
잡뼈를 섞지 않고 오직 양지만으로 육수를 내서 그런지,
국물 한 입 먹자마자 "와 깊다!"라는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기름기 없이 담백하면서도 진한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깔끔한 국물을 즐기다가 중간에 셀프바에서 가져온 고수와
매콤한 소스를 곁들이니 또 다른 요리는 먹는 기분입니다.


잡뼈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양지만으로 우려낸 깊은 국물 맛,
그리고 푸짐한 고기 고명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레귤러라고 얕잡아 봤다가 양이 너무 많아서 오후 내내 배가 불렀습니다.ㅋ
한 끼 잘 먹었습니다.

푸짐한 양에 한 번 놀라고, 깊은 육수 맛에 두 번 놀란 '포하임'.
제대로 된 베트남 쌀국수가 그리울 때 가장 먼저 생각날 것 같아요.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해장용으로도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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