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맛집]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온몸 녹이는 깊은 맛!
소이연남 '진한 소고기쌀국수'와 겉바속촉 뽀삐아 조합이 최고~!
11월의 시작을 정신없이 보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주말 서울나들이를 다녀왔거든요.
지난 목요일, 우연히 2025 푸드위크 코리아 초대장을 받았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하자니, 마지막 날인 11월 1일 토요일만 시간이 허락하겠더라고요.
주말의 코엑스는 주차가 힘들 것 같아,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예약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초대권이지만 사전에 등록을 하고, 현장에서 발권을 받아 입장했습니다.
푸드위크는 처음이라 멋모르고 입장해서 많은 인파에 놀라고,
긴 대기줄에 두 번 놀랐네요.ㅋ





2025 푸드위크 코리아의 마지막 날,
푸드위크 코리아의 시식코너와 각종 먹거리로
점심을 해결하려 했던 생각이 어리석었음을 깨닫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ㅋ
뜨거운 열기 가득했던 코엑스 관람을 마치고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스타필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가, 도심공항타워 푸드스트리트로 향했습니다.

엄마, 아빠는 한식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들 녀석의 적극적인 의견으로 쌀국수를 먹기 위해 소이연남으로 선택했습니다.
소이연남 스타필드 코엑스몰점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고, 라스트오더는 저녁 8시 30분입니다.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4시부터 5시까지입니다.
태국 음식 전문점으로 유명한 소이연남은
이국적인 분위기와 열대 식물 패턴의 시그니처 테이블보가 마치 태국 현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 줍니다.



늦은 점심 시각임에도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셨어요.
홀의 중앙열은 2인석이고, 4인석은 사이드로 배치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열대 식물 패턴의 테이블보는 언제 봐도 촌스러운 듯,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메뉴판은 따로 없고, 테이블오더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메뉴판 이미지는 포털 사이트 업체정보에서 가져왔어요.



태블릿을 통해 주문을 합니다.
주문을 완료하면, 접수 완료 메시지와 함께 메뉴마다 조리 중이라는 메시지가 나오네요.^^


일정시간이 지나면, 쌀국수를 맛있게 먹는 법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태블릿 아래에 놓여 있던 각종 양념소스의 용도가 잘 설명되어 있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아들 녀석은 소고기쌀국수, 아내와 전 소이뼈국수를 주문했어요.
사이드로는 태국식 튀김만두인 소이뽀삐아를 주문했습니다.

쌀국수를 먹기 전, 사이드 메뉴인 소이뽀삐아를 먼저 맛봤습니다.
사이드 메뉴인 소이 뽀삐아는 메인 메뉴에 뒤지지 않는 존재감을 뽐냅니다.
겉은 극강의 바삭함을 자랑하고,
속은 돼지고기, 버섯, 당면 등으로 꽉 차서 든든하고 감칠맛이 넘쳤어요
스위트 칠리소스에 콕 찍어 먹으니 완벽한 조합이었습니다.



아들 녀석이 사랑하는 소고기쌀국수입니다.
소고기쌀국수는 소이연남의 '기본기'를 느낄 수 있는 메뉴였습니다.
맑고 깊은 국물에서 우러나오는 소고기 육수의 진한 맛이
지친 몸에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듯했어요.
함께 제공되는 고수와 숙주를 듬뿍 넣어 아삭한 식감까지 즐겼습니다.

소이연남의 시그니처 메뉴인 소이뼈국수입니다.
소이뼈국수는 그야말로 압도적인 비주얼로
큼직한 돼지 등뼈가 국수 위에 턱 하니 올라가 있습니다.
살코기가 부드럽게 발라져서 먹기 편했고,
특히 돼지뼈 위에 잔뜩 올려진 다진 고추와 마늘 고명이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칼칼함과 고소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이 국물이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진한 고기 육수의 풍미를 극대화시켜 줍니다.




2025 푸드위크 코리아' 막지막 날 관람을 마치고
맛있는 태국 음식으로 마무리한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소고기쌀국수의 담백함, 소이뼈국수의 얼큰함과 푸짐한 고기, 그리고 소이 뽀삐아의 바삭함까지,
소이연남 3종 세트 덕분에 만족스러운 점심 식사였습니다.^^

진하고 푸짐한 소이연남의 국물 요리는
추위와 피로를 한 번에 날려주는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더불어 서울 한복판에서 태국 현지를 느낄 수 있는 맛이었어요.
다음 주말 나들이에도 쌀국수 한 그릇의 든든함이 생각날 것 같네요.
코엑스 방문하시는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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