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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끓인 무쇠가마 한약재 육수의 깊은 맛, 왕갈비탕 전문점 임실본가 왕갈비탕~!

육아일기/초보아빠 : 맛집

by 은벼리파파 2025. 10. 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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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끓인 무쇠가마 한약재 육수의 깊은 맛, 왕갈비탕 전문점 임실본가 왕갈비탕~!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마냥 아쉽습니다.
주말에는 가을 나들이하는 기분으로 장인, 장모님의 산소에 다녀왔어요.
아직 단풍이 완전히 물들지 않은 듯한데,
점점 봄, 가을이 짧아지는 기분입니다.

단풍은 물들지 않았지만, 여기저기 가을꽃이 한창이네요.
처가 성묘를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 찾은 곳,
뜨끈하고 진한 국물이 매력적인 왕갈비탕 전문점입니다.
 


 

임실본가

 

 

 
전주와 남원을 잇는 도로가에 위치해 있어요.
임실 읍내와는 거리가 좀 있으나, 임실역과 가까워요.^^

주차장은 아주 넓습니다.


영업시간은 연중무휴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고,
일요일은 오후 3시까지입니다.

 
가게로 들어서자 이미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게셨어요.
왕갈비탕은 솥밥이 함께 나오는데,
오픈 주방에서 보이는 솥밥 기계가 눈에 띕니다.^^
 


제일 안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왕갈비탕 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 대부분 왕갈비탕을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대표 메뉴인 왕갈비탕은 직접 무쇠 가마솥에
한약재와 갈비를 끊인다는 현수막이 눈에 띕니다.


왕갈비탕 6개를 주문하니,
직원분께서 바로 물과 함께 밥공기, 집게, 가위를 가져다주시네요.


그리고 연이어 기본반찬이 나왔습니다.
정갈한 밑반찬은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모자란 반찬은 셀프바에서 원하는 만큼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배추 겉절이가 너무 맛있어서 몇 번을 추가했네요.^^


솥밥이 함께 나오다 보니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는데,
그럼에도 빨리 나온 느낌입니다.

펄펄 끓는 왕갈비탕에는 숙주가 올라가 있네요.^^


먼저 솥밥의 밥을 공기에 덜고,
누룽지를 만들기 위해 함께 제공된 따뜻한 물을 부어
다시 나무 뚜껑을 덮어 뒀습니다.


이제는 갈비에 살코기를 분리할 차례...
아들 녀석의 왕갈비부터 살을 발라 먹기 좋게 정리해 줬습니다.
보기에는 왕갈빗대가 하나인줄 알았는데
갈빗대가 2개나 되네요.^^


갈빗대와 살코기는 쉽게 분리되더라고요.^^
그만큼 야들야들하고 부드럽다는 것이겠지요.
아들 녀석에게 물어보니, 맛있다는 답변이 먼저 들려옵니다.


무쇠 가마솥에서 한약재와 갈비를 함께 끓여내서인지
진하고 맑은 국물에 한약내음이 은은하게 퍼집니다.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갈빗살과 숙주의 아삭한 식감에 기분 좋아집니다.
당면은 아주 조금들어 있어요.
아삭한 숙주가 균형을 잡아주는 느낌입니다.



반쯤 먹다가 밥을 말아 갈빗살과 함께 흡입을 했네요.
김치가 필요 없을 정도로 감칠맛이 폭발하는 진하고 맑은 육수입니다.
국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먹었네요.ㅋ

마무리는 역시 누룽지로...ㅋ

 
가을 나들이 기분으로 오랜만에 처가의 산소를 다녀왔습니다.
반가운 얼굴들과의 수다삼매경은 듣고만 있어도 즐거워요.^^
기분 좋은 가을날, 왕갈비탕 한 그릇으로 몸보신한 기분이에요.

 

 정성으로 끓여낸 보양 한 그릇,
무쇠 가마솥에서 한약재와 갈비를 푹 끓여낸 건강한 향이 가득한 왕갈비탕~
전북 임실에 위치한 임실본가 왕갈비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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