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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함이 남달라 자꾸만 생각나는 찹쌀꽈배기 찐맛집~ 뉴욕꽈배기 강화동막점~!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by 은벼리파파 2024. 11. 1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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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함이 남달라 자꾸만 생각나는 찹쌀꽈배기 찐맛집~ 뉴욕꽈배기 강화동막점~!

 

강화도 여행 첫째 날, 점심 식사를 하고 교동 대룡시장에 들렀습니다.

가을비치곤 꽤 많은 비가 내렸어요.

숙소로 향하는 길에 찹쌀꽈배기가 생각난다는 딸아이의 말에

정말 오랜만에 찹쌀꽈배기 찐맛집, 뉴욕꽈배기에 들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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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만 봐도 괜히 반가움이 들었어요.

인천에 살때에는 주말이면 드라이브를 핑계로 찹쌀꽈배기를 사 먹곤 했으니까요.^^

 

 

 

찹쌀꽈배기 & 커피

뉴욕꽈배기

 

 

동막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분오 저수지가 한눈에 보이는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요.^^

근사한 카페는 아니지만, 가성비를 생각한다면

카피한잔과 분오저수지 뷰를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을비는 추적추적 내리고, 찹쌀꽈배기만 포장해서 숙소로 갈 예정이었는데...

반가운 마음에 아내를 따라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마침 사장님께서 찹쌀꽈배기를 튀기고 계신 듯했어요.

 

 

가게는 아담합니다.

아내가 주문하는 동안 가게 내부를 둘러봤어요.

찹쌀꽈배기를 비롯해 참쌀도넛, 팥도넛 등 판매하는 음식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질열대가 눈에 띕니다.

 

 

찹쌀꽈배기와 찹쌀도넛이 시그니처인데...

다른 메뉴들도 맛보고 싶어 지네요.^^

가격이 착하게 느껴지는 건 저만의 착각일까요?ㅋ

 

 

커피와 핫도그를 위한 셀프바도 조그맣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찹쌀꽈배기는 설탕 뺀 것과 설탕 바른 것으로 각 6개씩 주문을 했어요.

금방 튀겨내 뜨겁다며 주의를 주시며 포장을 이어가시는 사장님...

처음 방문이냐는 질문에,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다 말씀드리고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인천에서 평택으로 이사를 했고, 정말 오랜만에 강화도에 방문한 김에

빼먹지 않고 방문했다 말씀드렸어요.

환하게 웃으시며 서비스로 3개를 더 넣어주시네요.^^

 

 

설탕 묻은 꽈배기가 달달하니 맛나는데...

이곳 찹쌀꽈배기는 설탕을 묻히지 않아도 특유의 쫄깃함에 자꾸만 손이 갑니다.

 

 

주문 포장을 하는 동안에도 손님이 방문했고,

포장을 끝내고 가게를 나오니 또 한 팀의 손님이 가게 안으로 들어가시네요.^^

다들 익숙한 듯... 단골손님들인 듯했어요.

 

숙소로 향하는 차 안...

비 오는 도로를 달리며, 뒷자리에서는 엄청난 먹방을 보여주네요.

평소 먹는 양이 적은 딸아이는 찹쌀꽈배기 2개를 뚝딱 먹어 치웠어요.ㅋㅋㅋ

오랜만에 먹으니 정말 맛있다를 연발하며 말이죠~

 

 

숙소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기 전까지 포장해 온 찹쌀꽈배기를 먹어보는 가족들~

처음 먹어보는 작은 이모네 가족들도 감탄을 하는군요.

 

1박 2일 짧은 여행을 마치고 강화도를 나오는 길...

또 한 번 뉴욕꽈배기에 들러 갓 튀겨낸 찹쌀꽈배기를 포장해 왔습니다.ㅋㅋㅋ

 

자주 방문할 때는 느끼지 못했었는데,

오랜만에 방문해 그 맛을 확인하니 바로 이거야~라며 깨닫게 되는군요.

쫄깃함이 남달라서 자꾸만 생각나는 그 맛~

찹쌀꽈배기 찐맛집~ 강화도에 위치한 뉴욕꽈배기 강화동막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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