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베일 걱정 없는 가족외식 돼지갈비 맛집~ 평택 장당동 차순옥~!

냄새 베일 걱정 없는 가족외식 돼지갈비 맛집~ 평택 장당동 차순옥~!

 

가정의 달 5월~ 가족 모임이 많을것 같은 나날입니다.

지난주 어린이날에 이어 이번 주말도 비소식이 있군요.

 

언젠가 즐겁게 가족모임을 한곳이 있습니다.

평택 홈플러스 송탄점 맞은편에 위치한 돼지갈비, 육전냉면, 갈비탕 전문점 차순옥~

큰 대로변에 있어 지나갈때마다 궁금했었거든요.^^

 

넓은 주차장과 냄새베일 걱정없이 고기가 다 구워져 나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식사 후에는 2층에 별도로 마련된 카페에서 커피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요.

 

 

토요일 오후에 방문한 차순옥~

넓은 주차장에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인원이 많아 사전에 예약을 하고 방문했어요.^^

 

 

입구로 들어서면, 카운터 옆으로는 포장 식품이 전시되어 있어요.

돼지갈비를 비롯해 갈비탕을 포장으로 구입하실 수 있어요.

 

안내받은 자리에 착석하니, 그제야 가게 내부의 풍경이 눈에 들어옵니다.

고기가 미리 구워져서 나오니 조금 더 쾌적한 느낌입니다.

 

 

주문은 각 테이블마다 설치된 태블릿을 이용해 주문하면 됩니다.

고깃집임에도 테이블 위에는 불판이 없어요.

대신, 인덕션 역할을 하는 패드가 놓여 있어요. 

 

간장 양념 돼지갈비와 고추장 양념 돼지갈비를 주문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기본 음식들로 상차림이 시작되네요.

 

 

눈에 보이는 기본 음식들만 사진으로 남겨봤어요.

모든 음식이 정갈하고 깔끔하 맛이었는데,

특히 살얼음과 함께 나온 백김치에 자꾸만 손이 가더라고요.ㅋ

 

 

주문한 돼지갈비는 통으로 구워져서 나옵니다.

집게와 가위를 이용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함께 결들 여진 양념장에 콕 찍어 먹으면 되는군요.

돼지갈비와 함께 곁들여진 갖가지 채소도 

다 구워져 나온 것들이라 바로 먹으면 되네요.^^

고기 굽느라 고생하지 않아도 되고, 갈비집 특유의 양념 냄새가 베일 걱정도 없습니다.

 

 

다 구워져 나온 돼지갈비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취향껏 즐기기만 하면 끝~

쌈에 싸먹고, 파채를 올려 쌈장과 함께 즐겨도 되고, 그냥 고기만 특제 소스에 콕 찍어 먹어도 아주 꿀맛입니다.

 

냉면과 된장찌개로 입가심을 해봅니다.

냉면사진은 남기질 못했네요.ㅋ

 

 

테이블에 놓여 있던 인덕션 패드의 용도를 된장찌개를 주문하고서야 알게 되었어요.

고기는 다 구워져 나오는데, 된장찌개를 테이블에서 직접 끓여 먹어야 하네요.^^

 

인덕션 패드위에 된장찌개 냄비를 올리고, 리모컨으로 불조절을 통해

된장찌개가 끓기 시작하면 뜨끈한 공깃밥과 돼지갈비와 된장찌개의 환상적인 콜라보 식사가 시작됩니다.

 

 

후식을 주문하면 밑반찬이 따로 나옵니다.

아주 기본적인 반찬이지만, 정갈하고 깔끔해서 계속 추가해서 먹었어요.^^

 

깔끔하고 정갈한 식사를 마치고,

직원의 안내에 따라 타운터 옆 계단을 따라 2층 카페로 올라가 봅니다.

계단 맞은편으로 엘리베이터도 있으니,

어르신들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층고가 높아서인지, 계단이 가파르고 많더라고요.ㅋ

 

 

2층 카페 카운터에 식사 후 영수증 확인을 받고, 인원수에 따라 음료를 주문하면 됩니다.

아메리카노, 아이스티 같은 기본적은 음료만 주문이 되는 것 같았어요.

 

 

넓은 공간을 테이블로 다 채우지 않아 좋더라고요.

큰 사진들과 중앙에 조성한 초록초록한 식물들로 시원함과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었어요.

 

가족모임 장소로 손색이 없는 곳인것 같아요.

접근성도 좋고,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해요.

고기가 다 구워져 나오니, 옷에 냄새 베일 걱정이 없습니다.^^

돼지갈비, 육전냉면, 갈비탕 맛집~

가족외식, 각종 모임장소로 최적인 평택 장당동에 위치한 돼지갈비 맛집, 차순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