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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찰떡궁합~ 초간단 파채무침 황금레시피~!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by 은벼리파파 2015. 6. 12.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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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와 찰떡궁합~ 초간단 파채무침 황금레시피~!

 

비온 다음날 아침은 언제나 상쾌합니다.

하늘이 쾌청하지는 않습니다만...구름사이로 보이는 햇살이 참 싱그럽게 느껴지네요.^^

금요일 아침이라 더 기분이 좋은것 같아요.ㅋㅋㅋ

 

비오는 날에는 왠지모를 기름진 음식이 생각납니다.

부침개도 좋고, 지글지글 삼겹살도 좋은것 같아요.ㅋㅋ

 

집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땐~ 항상 파채무침은 제가 담당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그냥 입맛에 맞게 대충대충 했다가...

뒤늦게 TV를 보고는 깨달은 바가 있지요.ㅋㅋㅋ

 

양념은 입맛에 맞게 사용하면 됩니다.

한가지 팁은...양념장을 먼저 만들고 파채의 양에 맞게 양념장을 넣어 버무리는것이지요.^^

 

재료 : 파채, 진간장(양조간장), 식초, 참기름, 참깨, 올리고당, 고춧가루

 

 

간장을 기본으로 각종 양념을 섞습니다.

이때 고추가루는 김치의 양념처럼...조금 걸쭉하다 싶을정도까지 넣어주시면 되요~

신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식초를 넉넉하게 넣으시면 됩니다.^^

 

진간장(양조간장)을 사용할때는 사과식초보다는 양조식초가 궁합이 좋다고 하네요.

사과식초밖에 없어서...사과식초를 사용했어요.ㅋ

 

 

고추가루를 넉넉히 넣고 잘 섞어줍니다.

참깨를 조금 과하게 넣었습니다.ㅋㅋㅋ

양념장은 조금 넉넉하게 만들어 놓고...파채무침외에도 다른 양념으로 사용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깨끗하게 손질한 파채를 그릇에 담고...

먼저 준비했던 양념장을 파채양에 맞게 부어줍니다.

 

 

예전에는 파채에다가 바로 양념장을 각각 부어 만들었었는데요~

그때마다 양념이 과하게 들어가...파채를 그릇에 덜고 남은 양념을 버려야만 했습니다.

양념장을 따로 만들어 필요한 만큼 덜어쓰니~ 파채무침도 훨씬 깔끔하게 만들어지네요.^^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내고 그릇에 남아내면 완성~~~

 

 

어때요? 참 쉽죠?...^^

새콤달콤한 파채무침을 고기와 함께 먹으면 정말 꿀맛입니다.^^

 기름장이나 쌈장에 찍어먹는 고기도 맛있습니다만...

파채무침이 들어가야 어 맛있는것 같아요~ㅋ

 

 

요리초보도 쉽게 만들 수 있는 파채무침 황금레시피~!

음식만들기는 기본만 지키면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ㅋ

 

양념장은 따로 미리 만들어 두고, 원재료에 양념장을 넣어 만드는것이 파채무침의 핵심포인트입니다.ㅋ

다음에는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파채무침을 연구해봐야겠어요.^^

 

고기를 먹을때 빠질 수 없는 파채무침~

집에서 쉽게 만들어 봤습니다.

기본만 지키면 요리초보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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