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는 아이들을 위한 먹는 장난감 토이쿠키 만들기~!
집에만 있는 아이들을 위한 먹는 장난감 토이쿠키 만들기~! 학교에 등교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들 또 한번 개학이 연기되고, 아이들의 설레이는 입학식은 또 연기되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인 딸아이는 요즘도 틈틈히 온라인 강좌를 듣고 있어요. 그러나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녀석은 교과서도 없고, 방문학습지만 주구장창 풀어대고 있습니다. 평소보다 책읽는 양이 조금 늘어나긴 했습니다.^^ 주말이면 집에만 있는 아이들이 더더욱 심심해 하는것 같아요. 가끔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기긴 하는데... 그마저도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지는 못하니... 이제 막 꽃망울을 터트리는 아파트 단지 내 벚꽃들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 온라인에서 토이쿠키 재료를 주문했어요.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놀이도 참 오랜..
육아일기/초보아빠 : 놀이
2020. 4. 2.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