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봄이 아쉬워 찾아간 수도권 최초의 매화정원 하늘매화길~ 진분홍빛 꽃잔디의 매력에 풍덩~!
가는 봄이 아쉬워 찾아간 하늘매화길~ 진분홍빛 꽃잔디의 매력에 풍덩~! 코로나19로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을 하고 있습니다. 집에만 있는 아이들이 너무 안쓰러워 생활방역에 꼼꼼히 신경을 쓰면서 봄이 다 가기전에 봄을 살짝 느끼고 왔어요. 놀이공원 내 하늘매화길이라는 곳인데요. 해마다 방문욕구가 있었습니다만, 정해진 시간에 한정된 인원만 방문할 수 있는 곳이여서... 매번 아쉬움을 뒤로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올봄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도슨트 프르그램을 진행하지 않고 누구나 방문할 수 있게 개방을 했더라구요. 물론 개방시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주로 봄, 가을에 개방을 하는듯 합니다.^^ 평소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만, 사람이 많은 야외 공간이라 할지라도 조금 신경이 쓰이는게 사실이였어요...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20. 4. 29.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