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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별미 꿀조합!" 감칠맛 폭발하는 겉바속촉 베이컨 부추전과 새콤달콤 자색고구마 비빔국수~!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by 은벼리파파 2026. 7. 1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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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별미 꿀조합!" 감칠맛 폭발하는 겉바속촉 베이컨 부추전과 새콤달콤 자색고구마 비빔국수~!

 
일기예보가 많이 비껴간 것인지, 밤새 비가 내릴 거라는 말과 달리
어두운 하늘에서 간간히 해가 보이기도 합니다.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리고 있는 곳도 있겠지요?

창밖으로 톡톡 떨어지는 빗소리를 듣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기름진 전 한 장이 간절해집니다. 

오늘은 평범한 부추전에 짭조름한 베이컨과 향긋한 채소들을 듬뿍 더해 
맛을 최고조로 끌어올린 '베이컨 부추전'을 구워봤습니다. 
여기에 자색고구마 국수를 삶아 베이컨 고명을 듬뿍 올린 
비빔국수까지 곁들이니 그야말로 입안 가득 행복이 휘몰아치는 최고의 별미였답니다.
 
단순히 부추만 들어간 전은 심심하니까요! 
냉장고 속 맛있는 재료들을 아낌없이 꺼내 
싱그럽고 다채로운 색감의 조합을 완성했습니다.
 
재료 : 부추, 베이컨, 양파, 당근, 애호박, 깻잎, 고추
부침가루, 물, 올리브유
 

 
부추, 양파, 당근, 애호박, 베이컨, 깻잎은 모두 얇게 채 썰고 
고추는 송송 썰어 볼에 담아줍니다.
 

 

준비된 재료 위로 부침가루를 가볍게 뿌려, 
재료들이 서로 살짝 엉겨 붙을 정도로만 반죽물을 최소화해 섞어줍니다. 
밀가루가 두껍지 않아야 채소와 베이컨 본연의 맛이 살아나요.
 

 

달궈진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얇고 넓게 펴 올려 
가장자리가 과자처럼 바삭해질 때까지 
노릇하게 구워내면 부추전 완성입니다!
 


부추전을 구우면서 한쪽에서는 국수를 삶았어요.
면은 은은한 보랏빛 색감이 고운 '자색고구마 구포국수'를 사용했습니다. 
끓는 물에 면을 넣고 쫄깃하게 삶아낸 뒤, 
찬물에 찰기 있게 헹궈 물기를 쏙 빼줍니다.

 

팬에 베이컨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올린 뒤, 
기름기가 빠지며 과자처럼 바삭바삭해질 때까지 
노릇하게 구워 따로 덜어둡니다.
 

 
비빔장은 간편하고 맛이 보장된 시판용 양념장을 활용해 
새콤달콤한 맛을 확실하게 잡았습니다. 
삶아둔 자색고구마 면에 양념장과 고소한 통깨를 듬뿍 뿌려 
오른손, 왼손으로 야무지게 비벼줍니다.
 

 

면을 그릇에 소복하게 담은 뒤, 
아삭하고 싱그러운 상추를 듬뿍 썰어 올리고 
그 위에 바삭하게 구워둔 베이컨 고명을 탑처럼 가득 얹어주면 완성입니다!
 

 

노릇노릇하게 구운 베이컨부추전과 함께 비빔국수를 식탁 위에 올립니다.
이런 날씨에 겉바속촉 부추전과
아삭함과 바삭함 그리고 매콤함의 삼중주, 비빔국수는 찰떡궁합인 것 같아요.
 

 

먼저 부추전부터 맛을 봅니다.
겉은 파삭하고 속은 촉촉한, 감칠맛이 대폭발 하는 베이컨부추전!
잘 구워진 베이컨 부추전을 젓가락으로 크게 찢어 한 입 넣는 순간, 
"바삭-" 하는 소리와 함께 감탄이 터져 나옵니다. 
달큼하게 익은 채소들이 부드럽게 씹히는 와중에 
베이컨에서 나온 고급스러운 훈연 향과 짭조름한 감칠맛이 
전 전체에 스며들어 간장이 필요 없을 만큼 완벽한 간을 자랑합니다. 
깻잎의 향긋함과 고추의 매콤함이 기름진 맛을 싹 잡아주어 물릴 틈이 없습니다.
 

 

은은한 보랏빛 면발의 비빔국수는
눈으로 먼저 먹고, 입으로 두 번 반하는 맛입니다. 
쫄깃하고 부드러운 자색고구마 면발에 
새콤달콤한 시판 양념장이 겉돌지 않고 착 감깁니다.

여기에 아삭아삭 씹히는 싱싱한 상추와 
과자처럼 빠삭하게 구워진 베이컨 고명이 신의 한 수입니다! 
비빔국수의 매콤 새콤함 속에서 씹을 때마다 
툭툭 터지는 베이컨의 고소한 기름맛이 전체적인 풍미를 
엄청나게 고급스럽게 끌어올려 줍니다.
 

 

따끈하고 바삭한 베이컨 부추전 한 점을 집어, 
차갑고 탱글한 비빔국수 위에 돌돌 말아 한 입에 쏙 넣으면...
전의 고소한 기름맛과 국수의 매콤 새콤함, 
그리고 더블로 찾아오는 베이컨의 감칠맛까지! 
그야말로 '별미 중의 별미'라는 말밖에는 
설명이 되지 않는 환상적인 꿀조합이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비 오는 날, 울적함을 날려버릴 특별한 한 끼를 찾으신다면 
냉장고 속 재료를 탈탈 털어 베이컨 부추전을 굽고, 
바삭한 베이컨을 올린 자색고구마 비빔국수를 곁들여보세요. 
그 어떤 맛집 부럽지 않은 행복하고 풍성한 식탁이 완성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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