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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만나는 명품 집밥!" 속 편하고 든든한 한 끼를 대접받는 기분, 너마늘 안동갈비 세 가지 양반반상~!

육아일기/초보아빠 : 맛집

by 은벼리파파 2026. 1. 1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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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만나는 명품 집밥!" 속 편하고 든든한 한 끼를 대접받는 기분, 너마늘 안동갈비 세 가지 양반반상~!

 
매서운 한파가 살짝 기세가 꺾인 듯합니다.
그래서일까요? 모처럼 활동하기 좋은 점심시간에 조금 멀리 나가봤습니다.
매일 먹는 점심이지만, 가끔은 제대로 된 밥이 그리울 때가 있죠?
직장인들의 지친 속을 뜨끈하게 달래줄 보물 같은 곳을 발견했어요.
"너마늘 안동갈비"
이름부터 위트 있는 이곳, 이미 고기 맛집으로 유명하지만 점심 특선 반상이 정말 예술이더라고요.
가게 입구는 아직까지 크리스마스트리가 반짝이고 있었습니다.
 

 

너마늘 안동갈비 본점

 
영업시간은 주중에는 오전 11시 오픈, 다음날 새벽 6시 마감입니다. 
라스트오더는 새벽 5시 30분입니다.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4시 오픈, 저녁 9시 마감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없고 라스트 오더는 저녁 8시 30분입니다.
 
매장 앞에는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세 가지 양반 반상 메뉴가 놓여 있는데요.
반찬은 매일 조금씩 바뀌는 것 같아요.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테이블마다 놓인 대리석 상판과 세련된 조명이 일반식당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느낌을 줍니다.
입구 쇼케이스에 진열된 고퀄리티 한우를 보니,
점심 메뉴에 들어가는 재료들도 얼마나 진심일지 기대가 되더라고요.
 

 

점심메뉴는 세 가지 국을 선택하기만 하면 됩니다.
시원한 맛의 콩나물 김칫국, 담백한 맛의 소고기 뭇국, 구수한 맛의 소고기 미역국이 있어요.
동료는 소고기 뭇국을 전 소고기 미역국을 선택했어요.
 

 

주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양반 반상이 나왔습니다.
쟁반 위 영롱한 황금빛 놋그릇에 음식이 담겨 나옵니다.
마치 귀한 손님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제육볶음, 잡채, 각종 나물과 젓갈 그리고 쌈채소와 귀여운 귤 하나까지...
반찬 하나하나가 자극적이지 않고 엄마가 해주신 집밥 느낌 그대로입니다.
특히 소래포구에서 공수했다는 젓갈은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식사를 시작하려는데, 밥과 국의 위치가 애매하더라고요.
먹기 좋게 그릇을 조금 옮겨 다시 배치하고,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구수한 맛의 소고기 미역국은 소고기가 듬뿍 들어가 국말 맛이 정말 진하고 깊었습니다.
부드러운 미역과 뜨끈한 국물을 한입 먹으니 보양식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밥은 그냥 흰쌀밥이 아니었어요.
병아리콩과 잡곡이 섞인 찰진 밥은 씹을수록 단맛이 납니다.
사장님이 '밥심'을 강조한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한창 식사를 즐기고 있는데, 직원분이 지나가시며 나지막이 웃으며 말씀하시네요.
"모든 반찬과 밥, 국은 리필이 됩니다."
정성 가득한 반찬들과 밥과 국이 리필이 된다는 점은 또 하나의 감동포인트였어요.
식사 후에는 프리미엄 원두로 내린 커피까지 무료로 테이크아웃이 되는 완벽한 점심 그 자체였습니다.
 

 

정갈하고 속 편한 든든한 한 끼를 대접받는 기분이었습니다.
한 끼 잘 먹었습니다.
 

자극적인 배달 음식이나 뻔한 점심 식사에 질린 직장인 분들,
혹은 부모님을 모시고 가도 손색없을 정갈한 식당을 찾는 분들께 
"너마늘 안동갈비"의 점심 반상을 강력 추천합니다.
든든한 미역국 한 그릇으로 오후 업무를 버틸 에너지를 풀로 충전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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