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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고기 없이 만드는 초간단 정통순두부찌개~!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by 은벼리파파 2025. 9. 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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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고기 없이 만드는 초간단 정통순두부찌개~!

 

가을비가 내리고 나니,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가을다운 선선함이 느껴집니다.

그래서인지 딸아이가 순두부찌개가 먹고 싶다네요.

마침 냉장고에 순두부 한 봉지가 남아 있어,

집에 있는 재료들로 초간단 순두부찌개를 만들어 봤습니다.

고추기름을 내고, 각종 양념을 사용하면 되지만,

시판용 순두부찌개 양념을 기본 베이스로 사용했어요.^^;;

 

재료 : 순두부 한 봉지, 시판용 찌개양념, 다진 마늘, 양파, 애호박, 대파, 청고추, 홍고추, 고춧가루, 계란

재료는 취향에 따라 가감하시면됩니다.^^

 

 

가장 먼저 채소를 깨끗하게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대파는 흰 부분과 초록 부분을 분리해서 준비해 줍니다.

 

 

물에 시판용 찌개 양념과 다진 마늘을 넣어 끓여주세요.

시판용 양념이 없으면, 고추기름을 내고 간장, 굴소스, 고춧가루, 소금등으로 맛을 내면 됩니다.^^

 

 

끓기 시작하면, 미리 준비해 놓은 애호박, 양파, 대파 흰 부분을 먼저 넣고 끓여 주세요.

그리고 한번 더 끓기 시작하면 순두부를 봉지째 반으로 잘라 넣어 주세요.

 

 

순두부 역시 취향 따라 넣어 주시는데요.

반으로 잘라 덩어리째 넣으셔도 되고, 순두부 봉지 끝부분을 잘라 짜듯이 넣어주셔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봉지를 짜면 지저분해 보여서, 덩이리째 넣어 조리스푼으로 숭덩숭덩 자르는 걸 선호합니다.^^

 

 

살짝 더 매콤한 걸 원했기에 고춧가루만 추가로 넣어줬습니다.

마지막에 어슷썰기 한 대파 초록 부분과 홍고추, 청고추를 넣어 끓여 주세요.

 

마지막에 개인 취향에 맞게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식탁에 올리기 전, 계란을 깨트려 넣어 주고, 다시 한번 끓여줍니다.

계란을 넣고 나서는 뒤적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그릇에 담아내기 전, 참기름을 넣으셔도 되는데...

개인적으로 텁텁한 게 싫어 참기름은 생략했습니다.^^

 

그릇에 담아 식탁에 올리면 완성~

 

 

순두부찌개를 원했던 딸에게 타박 아닌 타박을 받은 순두부찌개입니다.

진한 국물을 원했는데, 너무 맑다나요?ㅋㅋㅋ

(사실 물조절에 실패하긴 했습니다.)

 

 

고기나 바지락이 들어가지 않았음에도 국물이 시원하고 개운합니다.

마지막에 넣은 계란도 풀어지지 않고 잘 익었네요.^^

 

순두부찌개는 뚝배기에 먹어야 제 맛인데...

기존 뚝배기는 인덕션에 호환이 되지 않아 사용 못 하고 있어요.

이 참에 인덕션용 뚝배기를 하나 구입해야 할까 봐요.

 

 

선선한 가을날씨에 생각나는 뜨끈뜨끈한 순두부찌개~

비록 딸이 원한 진한 국물의 순두부찌개 만들기는 실패했지만,

고기나 바지락 없이도 기막히게 맛있는

초간단 정통순두부찌개를 만들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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