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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봄날을 함께한 튤립, 내년을 기약하며 튤립 구근 키우기~!

취미/초록이

by 은벼리파파 2025. 4. 2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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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봄날을 함께한 튤립, 내년을 기약하며 튤립 구근 키우기~!

 

조금 이른 봄을 집안으로 들였습니다.

지난 세계꽃식물원 나들이에서 입양해 온 튤립 화분,

서늘한 곳에서 키워야 꽃을 오래 볼 수 있는데...

베란다가 없는 거실에서 키우니, 아주 짧은 순간을 함께 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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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부터 해마다 튤립꽃을 보았습니다.

수년을 함께했던 튤립 구근을, 어느해 관리소홀로 냉해를 입어 끝내 꽃을 보지 못했어요.

이번에 다시 튤립 화분을 들여오면서, 관리를 하며 봄마다 소소한 즐거움을 느껴보자 생각했습니다.^^

 

 

꽃망울이 크지 않은 아이였는데...

집에 온 다음날부터 꽃망울이 커지기 시작하더니, 심지어 꽃대를 마구 올리고 있었어요.

따뜻한 환경이라 그랬나 봅니다.

 

 

아직 쌀쌀한 겨울이 느껴지던, 석양빛으로 가득한 베란다에 놓인 튤립은 유난히 예뻐 보였습니다.

제발 천천히 천천히... 볼 때마다 마음속으로 외쳤건만.ㅠ.ㅠ

일주일이 되던 날, 끝끝내 튤립이 만개해 버렸습니다.

 

 

꽃잎이 떨어지고 난 후, 꽃대를 잘라주었습니다.

그리고 초록잎도 시들어 말라갈 때 구근을 키우기 위해 구근영양제를 구입했어요.

 

식물원 판매원분이 알려주신 대로 구근 키우기에 돌입했습니다.

 

 

 

꽃이 피고 난 후이니, 흙 위에 영양제를 고루 뿌리고 물을 주었습니다.

설명서에 10~14일 간격으로 사용하라고 되어 있네요.

 

구근이 썩지 않고 잘 커줬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더운 여름을 보내고, 구근을 캐내어 습하지 않고 서늘하고 어두운 곳에 잘 보관하면

내년에도 꽃을 볼 수 있겠지요?...^^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모르겠지만...

노지가 아닌 실내의 화분에서 키우는 튤립은 쉬운 듯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짧은 봄날을 함께한 튤립꽃은 졌지만,

내년 봄에 만날 오동통한 튤립을 상상하며 오는 여름을 맞이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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