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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티스토리 결산] 초보아빠의 2017 육아이야기는 어땠을까?

리뷰

by 은벼리파파 2018. 1. 1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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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티스토리 결산] 초보아빠의 2017 육아이야기는 어땠을까?

 

2018년 1월도 막마지를 향해가고 있는데...

늦장을 부리다 이제서야 2017년 티스토리 결산을 해보려 합니다.

바쁜시간 쪼개어가며 블로그를 운영해 온지 벌써 7년이라는군요.

저 스스로도 느끼지 못했던 시간입니다.^^

 

그리고 이번 2017년 티스토리 결산 자료는...

일방적으로 통보만 받아왔던 방식과 달리~

2016년 결산부터 다방면으로 블로그를 분석해서 결과를 보여줘서 꽤 흥미로웠던것 같아요.

1년을 자연스럽게 되돌아 보게 만드는것 같았습니다.

2017년 티스토리 결산은 더더욱 다각적 방면으로 분석을 해서 결과를 보여주는것 같아요.^^

 

 

작년 2016년 은벼리파파의 육아일기 티스토리 결산입니다.

언제부턴가 이웃들과 소통이 거의 없는 블로그가 되어 버렸습니다.

물론 은벼리파파의 게으름때문이겠지요.^^;;

그래도 꾸준하게 블로그를 작성하다 보니 상위1%부지러너 타이틀을 받았네요.

 

2016년에는 블로그를 스스로 한문장으로 정리하며 시작하는군요.

한참 고민끝에 문장을 만들고 보니...앞뒤가 맞지 않습니다.ㅠ.ㅠ

 

 

초보아빠의 시선으로 얼렁뚱땅 육아를 이야기합니다...

훨씬 자연스러운데...몇번의 망설임끝에 문장을 저장했더니 수정이 불가하군요.^^

 

1년을 되돌아보며 블로그를 한문장으로 정리하고 나면...

드디어 시작되는 블로그 결산~~~ 두둥~~

 

 

가장 먼저 세련된 인포그래픽으로 시선을 압도하는군요.

가그섹션마다 타이틀이 숨어 있습니다.

 

9가지 모든 타이틀을 받지는 못했습니다만...

그래도 2016년에 이어 2017년에도 여러개의 타이틀을 얻은것에 만족합니다.^^;;

 

스스로도 느끼는것처럼 댓글을 통한 이웃과의 교류가 현저히 떨어짐을 알수 있었어요.

2018년도에는 조금 더 이웃들과 댓글을 통해 소통해보려 노력해야겠습니다.^^;;

 

7년전 육아라는 주제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올해 초등학교 5학년이 되는 딸아이의 이야기는 점점 줄어들고...

대신 블로그 운영중에 태어난 아들녀석의 이야기가 많이 포스팅되었습니다.

이미 딸아이를 통해 초보아빠의 생각과 이야기를 많이 포스팅 하였기에...

자연스레 아들녀석을 통한 초보아빠의 생각과 이야기가 줄어들었습니다.

대신~ 생활정보나 아이들을 위한 아빠의 요리가 많이 포스팅된것 같군요.^^

 

 

작년보다 25개나 더 작성했다니...ㅋㅋ

주중에 가족들과 떨어져 있으면서도 꾸준하게 블로그를 운영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2017년 한해는 개인적으로나 가족전체로나 여행을 많이 다녔던것 같습니다. (다른해에 비해~~ㅋㅋ)

두번의 일본출장, 그리고 두번의 제주방문(출장과 가족여행), 강원도 여행 등등...

육아일기를 주제로 하다보니..자연스레 아들과 딸아이라는 키워드가 많네요.^^

이런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 너무 좋습니다.ㅋㅋㅋ

 

 

2017년 한해동안 발행된 블로그의 카테고리별 글 갯수입니다.

2018년도에는 육아와 관련된 더 다양한 주제를 포스팅해봐야 겠습니다.^^

 

 

주중 가족들과 떨어져 지냈을때보다...가족들과 함께한 시간에 방문자가 급증했군요.^^

역시 가족들과 함께여야 글에서도 편안함이 묻어나오지 않나 생각됩니다.

2017년 7월 1일부로 주말부부를 청산했거든요.ㅋ

 

 

전햐 생각지 못한 글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질때가 있는듯 합니다.

날씨가 살쌀해지면서 늘어난 스웨터를 버리기엔 아까워서 한해만 더입자란 생각으로...

인터넷에서 습득한 정보를 토대로 포스팅한것인데...

많은 분들이 글을 읽어주셨어요.^^;;

 

 

육아 관련 이야기보다는 생황정보에 많은 분들이 관심이 많으신것 같아요.^^

 

 

언제부턴가 공감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있는데...

아무래도 이웃과의 소통에 비례하는면도 없지 않아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ㅋ

2018년에는 공감에도 조금 욕심을 내어봐야 겠습니다.^^

 

 

결과분석을 보면서 가장 아쉽고, 부끄러운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7년차 블로그인데...최고 댓글수가 12개라니...ㅋ

가장 깊이 반성하고, 앞으로 가장 욕심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2018년도에는 12개가 아니라 120개가 될 수 있도록 이웃들과 열심히 소통해야겠어요.^^

 

2017년 티스토리 결산을 통해 돌아본 [은벼리파파의 얼렁뚱땅 육아일기]

가장 부족한 점이 역시나 이웃과의 소통이였습니다.

육아 이외에도 더 많은 주제와 융합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한해 동안 은벼리파파의 얼렁뚱땅 육아일기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7년 은벼리파파를 칭찬해주세요.↖↖↖↖↖

더불어 2018년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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