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문자메시지에서 뿌듯함이 느껴지는 이유~!
늘 똑같은 일상의 반복~
8살 딸아이가 등교를 하고나면~ 비슷한 시각에 아빠는 회사 출근을 합니다.
아침에 한바탕 전쟁을 치르고 난 아이엄마는 딸아이의 등교와 아빠의 출근후에 한숨 돌릴수가 있지요.
식탁을 정리하고~ 21개월 아들녀석과 잠시 놀아주고~~~
오전 10시쯤이나 되어야 커피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나 봅니다.
저 역시도 출근후에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여 하는데...
아이엄마에게서 문자메세지가 오네요.
책읽고 있는 아들녀석의 사진 석장과...아이엄마의 한마디
[조기교육]
누나가 학교에 가고나면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일이 대부분인데...
요즘들어~ 책장에 딱 붙어서 책을 꺼내어 보는 일이 많습니다.
아직 말도 못하는데...한글을 알리도 없지요.ㅋ
책장을 한장한장 넘기며 그림을 보는듯 합니다.^^
8살 딸아이의 영향이 아주 큰것 같습니다.
딸아이는 틈만 나면 책장앞에 앉아서 책을 꺼내어 읽거든요.^^
누나가 하는건 뭐든 따라하는 21개월 아들녀석인데~
책읽는것도 따라하니 그냥 좋으네요~~^^;;
아이엄마가 종종 아이들의 일상 사진을 담아 문자메세지를 보내주곤 하는데요.
이런사진을 볼때면 괜시리 하루가 기분좋아집니다.
문자메세지 속에서 느껴지는 아이엄마의 뿌듯함~~~
그 뿌듯함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느낌이예요.
아이엄마는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21개월 아들녀석은 그 옆에서 독서를 하고....
따사로운 가을햇살만큼이나 눈부신 장면이 아닐까 싶어요.^^
조기교육~ 별거있나요?
좋은 습관을 만드는게 바로 조기교육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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