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있는 엄마를 웃게 만든 아들녀석의 한마디~!
자고 있는 엄마를 웃게 만든 아들녀석의 한마디~! 여름을 재촉하려는 비가 오려는 모양입니다. 이런날은 집에서 뒹굴거리며 부침개도 해먹고 뒹굴거려야 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창문밖으로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낮잠을 즐기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얼마전, 아니 지난 주말 아침~ 아들녀석의 한마디에 늦잠을 즐기던 아이엄마가 배꼽을 잡고 웃으며 일어난 일이 있는데요. 아빠는 옆에서 늦잠을 즐기면서도 소리를 전혀 듣지 못했어요. 그래서 아이엄마가 더더욱 배꼽을 잡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간간히 전혀 예상치 못했던 발언으로 엄마, 아빠를 당황시키는 아들녀석~ 이번에도 생각치 못했던 어휘력을 구사해 엄마를 웃게 만들었습니다.ㅋ 아빠는 베게에 머리만 갖다대면 잠이 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쩔땐 코골이가 너무 심..
육아일기/초보아빠 : 은후
2016. 5. 24. 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