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리게 걸으며 힐링하는 곳~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느리게 걸으며 힐링하는 곳~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느림의 미학~ 담양여행에서 계속 머리에 떠올렸던 글자입니다. 여유있게 도착해서 여유있게 들러본 담양여행~! 10여년전에 가족들과 담양을 찾은적이 있는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많이 바뀐듯 그대로인듯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담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이 대나무, 메타세콰이어, 떡갈비, 대통밥이 아닐까 싶은데요. 직원들과 힐링하자며 찾은 담양에서 가장 대표적인건 다 보고 먹고 온것 같아요. 지난 지방선거일에 회사 동료들과 찾은 담양 메타세콰이어길입니다. 10여년전만해도 입장료는 없었는데... 이제 입장료가 있군요. 성인은 인당 2,000원입니다. 티켓을 끊고 들어서자마자 탄성이 절로 나오는 곳~ 메타세콰이어 나무의 웅장함과 시원함이 눈을 즐겁게 합니다..
육아일기/초보아빠 : 나들이(국내)
2018. 6. 15.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