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들어준 오랜만의 브런치, 딸이 거부한 이유~
아빠가 만들어준 오랜만의 브런치, 딸이 거부한 이유~ 오늘도 어김없이 딸아이의 알람소리에 느즈막히 눈을 떴습니다.^^ 햇살도 좋고~ 기분까지 상쾌한 토요일 아침.... 오랜만에 브런치를 만들어 봤어요. ㅋㅋ 예전부터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지~ 했던 그 브런치.... 이웃블로그 왕비마마님께서 포스팅한걸 보고 무릎을 쳤었던 바로 그 음식입니다.^^ 만들기도 아주 쉽고, 재료도 흔한것이라 아주 쉽게, 빨리 만들 수 있었어요. 주말만 되면 냉장고에는 항상 우유가 남습니다. 그리고 먹다남은 식빵도 있어서...그냥 무대뽀(?)로 만들어 보기로 했지요. 냉장고를 탈탈털어~ 유통기한이 얼마남지 않은 옥수수까지 꺼내어 봅니다.^^ 재료를 준비하고 보니...뭔가 허전하더라구요. 맞습니다. 맛살이 빠졌군요.ㅋㅋ 몇번 요리블러..
육아일기/초보아빠 : 레시피
2012. 1. 14. 11:16